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민간투자 749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2014년~2021년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으로 액셀러레이터들이 정부로부터 총 135억원이 넘는 지원을 받고도 109억원만 투자
ㅇ 동 사업으로 액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받은 기업은 222곳이며, 102개 기업은 선정되고도 액셀러레이터 투자를 전혀 받지 못하였으며, 그 중 71개 기업은 다른 투자유치 실적도 전무
[과기부 설명]
ㅇ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의 정부지원금은 유망스타트업에 대한 직접투자가 아닌 보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됩니다.
※ 동 기간 정부지원금(137.5억원) 외 액셀러레이터가 160.5억원을 자부담
ㅇ 또한, 동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총 324개 스타트업 중 253개 기업(79.0%)이 엑셀러레이터를 비롯한 민간투자 총 749.1억원을 유치하였습니다.
※ 2020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중기부, 2020.12) 결과 스타트업의 엔젤 및 액셀러레이터로부터의 투자유치 경험 1.4%, 벤처캐피털 투자유치 경험 3.6%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기반과(044-202-6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