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전국 가족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이주배경청소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7억 9,800백만원 삭감”, “레인보우 스쿨 한국어교육 서비스도 중단”하면서 총15억3,800만원 감액했다고 보도
[여가부 설명]
□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사업(지역자원연계, 레인보우 스쿨 등)은 전달체계 효율화 차원에서 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의 지원 대상(중도입국 등), 내용(한국어 교육 등) 등 유사성을 감안하여 예산이 조정되었습니다.
ㅇ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사업은 전국 인프라를 갖춘 가족센터의 프로그램(방문교육,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 내년 가족센터를 통해 지원하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한국어 교육 등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증가*하였습니다.
* 방문교육 예산 : (‘24년) 13,034백만원 → (’25년안) 13,271백만원(증 237백만원)
ㅇ 또한, 직업훈련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수요를 반영하여 자립지원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한국사회 적응 및 초기 교육 지원으로 정서적 안정지원을 도모하겠습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학교밖청소년지원과(02-2100-6312), 청소년가족정책실 다문화가족지원과(02-2100-6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