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이상기후 양상을 고려, 원예농산물 중장기 생산·수급안정 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1.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위기 ‘뉴노멀’로 자리잡아
2. 정부의 능동적 기후위기 대책 필요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농식품부는 기후변화가 농업분야에 미치는 민감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대책을 2009년부터 지속 추진 중입니다.
특히, 최근 제3차 국가위기적응 강화대책 농업분야 과제로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고도화, 극한홍수 대비 치수능력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최근 특정 지역 호우 등 이상기후 양상을 고려하여, 농식품부는 기상청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농산물 주산지 단위로 이상기후를 예측하고, 농산물별 이상기후 민감도(생산량·가격 변동 정도)를 도출하여 수급 상황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원예농산물 생산·수급안정 대책’을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044-201-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