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주 만년교는 추가 안전점 실시 후 보수·보강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시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당국“공주만년교는 B등급”, 전문가“눈대중 못믿어”
ㅇ B등급은 “양호”수준, 실제로 가보니 곳곳에 균열, 철근부식
ㅇ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민원제기되자 “보수계획”
[국토부 설명]
□ 충남 공주시 유구읍 소재 국도32호선 만년교*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3종 시설물로서 반기별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 만년교 : ‘99. 7 준공, 연장 33m, 폭 17.5m
ㅇ ’23년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상태등급 “B”급으로 관리되고 있었으나, 금년 상반기 전문기관의 정기안전점검 결과, 교량의 균열과 배수불량 등이 확인되어 현재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 보다 정밀한 보수·보강 방안 마련을 위해 안전진단 전문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당해 시설물의 점검기관이 합동으로 7월 18일부터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시행 할 예정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도로국 도로시설안전과(044-201-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