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내성암호(PQC)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본 기사에서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통신기술은 양자키분배(QKD), 양자내성암호(PQC) 등으로 분류된다. 한국의 선택은 QKD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과기정통부 설명]
○ 과기정통부는 양자통신 기술 확보 및 보안 강화를 위해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내성암호(PQC)를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 보안을 위해서는 ▲도청 자체를 사전적으로 차단하는 물리적(HW)인 양자키분배(QKD)와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양자컴퓨터가 풀 수 없는 암호알고리즘(SW)을 사용하는 양자내성암호(PQC)가 모두 필요합니다.
○ 양자키분배 기술은 양자기기를 연결하는 양자통신 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중간단계의 기술로 의미가 있습니다.
- 또한, ▲과기정통부와 국정원은 범부처 협업을 통한 양자내성암호 전환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현재 과기정통부가 구축 중인 양자테스트베드에서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내성암호(PQC)의 시험을 모두 지원할 예정입니다.
※ EU 27개국을 연결하는 EuroQCI, 중국 4,600km 양자키분배망 등 주요국도 양자키분배(QKD)기술을 개발·적용 중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과학기술산업반 양자과학기술산업과(044-202-6871), 정보보호기획과(044-202-6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