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정부 “중국산 요소 수입 차질에 따른 국내 영향 제한적”

2024.06.18 정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정부는 “중국산 요소 수입 차질에 따른 국내 차량용 요소 수급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 “베트남·중동 등 제3국산 요소를 이미 수입 중으로 중국산 요소 비중은 10%대 수준에 불과하며 적정 수준의 국내재고 보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차량용 요소수 수급상황 및 제3국 요소 수입동향 등을 지속 점검하고 요소수입·유통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6월 18일 연합뉴스 <中 또 돌연 요소수출 중단~>에 대한 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o 올해 4월 중순까지 요소 수출을 중단했던 중국이 두 달 가량 지난 이달 들어 돌연 다시 수출길을 막았다.

[정부 입장]

정부는 중국에서 요소의 수출 통관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6.7일 인지하고, 관계부처 및 요소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관련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 6.10(월) 기재부 주관 상황점검회의 개최, 외교부·산업부·환경부·조달청·관세청 참석 

* 6.11(화) 관계부처 합동 요소기업 간담회 개최(산업부 주관)

중국의 요소수출 제한조치(‘21.10월, ’23.11월) 이후 현재 우리 기업들은 베트남·중동 등 대체수입선을 이미 확보해 충분한 물량을 도입 중에 있으며, 금년 1~5월 요소 수입 중 중국산의 비중도 낮아, 중국의 수출 제한에도 탄력적으로 대응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① ‘24.1~5월 산업용·차량용 요소수입 비중(%, 중량기준): (베트남)63, (중국)13, (카타르)12 

② 지난해 11월말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당시에도 대체수입선을 가동하여, 확보물량을 1달 만에 11.30(3개월분) → 12.21(6.6개월분)로 2배 이상 확대  

아울러 현재 기업 및 공공비축 등을 합쳐 3개월분 이상의 차량용 요소가 확보되어 있는 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금번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에 따른 국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됩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 차량용 요소수 수급상황 및 제3국 요소 수입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국 정부와 원활한 요소 도입방안을 협의하는 등 요소 수입 및 유통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공급망정책지원팀(044-215-7885), 산업통상자원부 화학산업팀(044-203-4930), 환경부 교통환경과(044-201-6920), 외교부 동아시아경제외교과(02-2100-7675), 조달청 전략비축물자과(042-724-7183)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