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농식품부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지속 노력”

2024.06.03 농림축산식품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농가에서 근본적으로 생산비를 줄일 수 있도록 사육 기간 단축을 추진 중이며, 낙농의 경우 사료를 과잉 급여할 필요가 없도록 유지방, 유단백 기준 등 인센티브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우 등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31일 중앙일보 <한우, 팔 때마다 143만원 손해 ‘소는 누가 키우나’ 농가 한숨>, 경향신문 <사료값·인건비 뛰는데, 산지 도매가격 뒷걸음질…축산농가 ‘비명’>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지난 사료비 등 생산비는 증가하였으나, 산지 판매가격은 하락하면서 소를 키워 팔때마다 손해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한우농가에서 근본적으로 생산비를 줄일 수 있도록 사육 기간 단축을 추진 중이며, 낙농의 경우 사료를 과잉 급여할 필요가 없도록 유지방, 유단백 기준 등 인센티브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한우·육우·한우송아지·육우송아지가 '24년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대상 품목으로 선정되어 올해 말 한우 농가 등에 FTA 피해보전직불금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그간에는 한우의 공급 과잉이 '24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가격 폭락 우려에 대응하여 ‘한우 수급안정 대책('23.2월)’을 마련·추진하여 왔습니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와 주요 민간 대형마트 등을 통해 대대적인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하였고, 한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사료가격 인하** 및 사료구매자금 지원***, 조사료 생산 확대 및 수입 조사료 쿼터 확대****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위해 농업경영회생자금 및 축산경영자금도 지원하였습니다.

* 출하물량: (‘22) 86.9만두 → (’23) 92.9 → (‘24) 97.5 → (’25) 93.2 → (‘26) 85.6

** 농협사료 기준 5차례 인하(△15.7%) / (‘22.12) 605원/kg→ (’24.4) 510 (△95)

*** 1조원 규모, 금리 1.8%, 2년 일시상환

**** 수입 조사료 쿼터 평년(80만톤) 대비 40만톤 증량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경감을 위해 저리의 사료구매자금(연 1.8%, 1조원)을 지속 지원하고 사료용 쌀 공급 확대(444천톤) 및 수입조사료 무관세 도입(115만톤),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한 국내산 조사료 기반 확보(하계조사료 8.2천ha) 등을 지속 추진하여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044-201-2340), 축산환경자원과(044-201-235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