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을 위해 민방위 경보 체계를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경계경보 시 영문표기 문구가 행안부 시스템 내 잘못 반영됨
[행안부 입장]
○ 경기도에서 발송한 재난문자는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에 따라 군에서 주민보호를 위해 조치를 요청한 사항입니다.
○ 행안부가 운영하는 재난문자시스템에서는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상황별 표준문안(한글 +영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담당자는 표준문안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재난문자를 수정하여 송출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표준문안의 영문을 그대로 활용해 재난문자를 발송하였으며, 재난문자시스템 상 오류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하는 경우 절대 만지거나 열지 말고 군부대(주민신고망 1338)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민방위 경보 전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044-205-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