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인센티브 내용 등 구체적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서울경제는 2.21일 「밸류업 참여 상장사 매달 공표···거래소도 기업가치 제고 압박」 제하의 기사에서
ㅇ“거래소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홈페이지에 매달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ㅇ“우수 상장사를 선정해 정부 표창을 정례적으로 수여하는 방안과 자사주 소각 시 이를 비용으로 처리해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방안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습니다.
□ 한편, 한국경제는 2.21일「배당 늘린 기업에 법인세 감면 추진」제하의 기사에서
ㅇ“전기 대비 배당 증가분에 한해 세액공제 도입, 주주친화 우수기업에 세무조사 유예, 주주친화 우수 기업과 부실 기업 리스트 공개”
ㅇ“정부가 직전 연도보다 배당을 크게 확대한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ㅇ“주주친화책 권고 대상인 저평가 기업 리스트를 산출할 때 주가순자산비율(PBR)뿐 아니라 배당성향, 주가수익비율(PE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도 선별지표로 삼기로 했다.”
ㅇ“주주 환원 우수 기업에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금융위 설명]
□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인센티브 내용 등 구체적인 방안은 확정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02-2100-2652), 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044-215-2751), 세제실 법인세제과(044-215-4223), 유가증권시장본부 ESG지원부(02-3774-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