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IMF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이 여타 선진국에 비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2024.1.31. 동아일보는 “IMF, 韓 올 성장률 0.1%p 상향 그쳐… 내수 약화 경제반등 발목” 기사에서,
ㅇ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에서 0.1%포인트 오른 2.3%로 상향 조정했으나, 국내 소비와 건설 부문 위기에 대한 우려로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는 미국 등 주요국 성장률의 상향 폭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 입장]
□ 국제통화기금(IMF)의 금번 전망에서 선진국 중 전망치가 상향된 국가는 미국, 한국, 호주 뿐이며, 독일(△0.4%p)·프랑스(△0.3%p)·일본(△0.1%p)·영국(-) 등에 대해서는 성장 전망을 하향하거나 유지하였습니다.
ㅇ 한편,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작년과 비교한 성장률 증감으로 보더라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주요 선진국 ‘24년 성장률 전망(%): (한국)2.3, (미국)2.1, (스페인)1.5, (캐나다·호주)1.4 (프랑스) 1.0 (일본) 0.9 (이탈리아·네덜란드) 0.7 (영국) 0.6 (독일) 0.5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통화팀(044-215-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