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특별감사 중인 내용을 외부에 공개한 바 없고, 해당 보도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자료로 표현된 내용 등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특별감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위법·비위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행안부, 지난 9월 900건 PF·투자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수사의뢰 등 후속조치 주저, 새마을금고 수뇌부에 면죄부 주고 있다는 비판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특별감사 중인 내용을 외부에 공개한 바 없습니다. 해당 보도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자료로 표현된 내용 등은 사실과 다릅니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부터 새마을금고 대체투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 이번 특별감사 결과가 마무리되는 대로 위법·비위 등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고 수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수사당국에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가 국민 신뢰를 받는 서민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후속조치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금융지원과(044-205-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