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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전 민영화, 전혀 검토 안해”

2024.01.05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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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의 민영화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경영위기 타개를 위한 자구노력 이행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4일 kbc광주방송에서 보도한 <한전 사장 신년사>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1.4.(목) kbc광주방송 등에서는 김동철 한전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이탈리아 Enel사처럼 완전히 달라지겠다”, “공기업 틀을 벗어나겠다” 등 한전의 민영화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꺼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산업부 입장]

□ 정부는 한전 민영화를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ㅇ 따라서,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한전의 막대한 누적적자 등을 고려할 때, 공기업으로서 한전의 최우선 책무는 경영위기를 타개하고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자구노력의 철저한 이행입니다.

ㅇ 정부는 한전의 경영쇄신 노력을 계속 독려해 나갈 방침입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전력산업정책과(044-203-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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