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정부가 통합을 조건으로 글로컬대학을 지원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통합을 제시하지 않고 단독으로 신청한 대학들도 다수 글로컬대학에 지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글로컬대학의 혁신방향 및 추진과제는 각 대학이 지자체, 지역 산업체 등과 연계하여 자율적으로 수립?추진하는 사항이며, 교육부는 대학 간 통합을 포함하여 어떠한 조건도 제시하거나 요구한 바가 없습니다. 또한, 통합을 제시하지 않고 단독으로 신청한 대학들도 다수 글로컬대학에 지정되었습니다.
◆ 2023년 글로컬대학
① 강원대·강릉원주대, ② 경상국립대, ③ 부산대·부산교대, ④ 순천대, ⑤ 안동대·경북도립대, ⑥ 울산대, ⑦ 전북대, ⑧ 충북대·한국교통대, ⑨ 포항공대, ⑩ 한림대
교육부는 모든 대학이 자율성에 기반한 과감한 혁신 및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지역 발전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지역인재정책과(044-203-6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