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주요 관급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계약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 설명]
□ ‘23.11.15.(수) 대한경제가 「공정관리 최우선…관급자재 사급전환 확대」제목으로 보도한 관급자재 공급불안 관련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조달청은 건설성수기에 반복되는 레미콘 수급차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총 23차례 간담회 등을 거쳐 「레미콘ㆍ아스콘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처리규정」등의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ㅇ 동 개정(안)에는 일부 지자체가 요청한 제도개선 내용*을 반영하고 2023년 11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행정예고 중입니다.
* 납품지연 시 제재 강화, 납품기한 월별 세분화 등 탄력적인 제도운영
ㅇ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보도자료(11.7.) 「레미콘·아스콘 계약핵심은 공정, 품질 그리고 안정 공급」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달청은 수요기관, 업계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공조달제도에 신속 반영하고, 관급자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계약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의 : 조달청 구매사업국 건설환경구매과(042-724-7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