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이태원참사 이후, 정부·지자체에서 100여개 넘는 각종 대책을 냈지만,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은 제자리 걸음
- 현재 제공 중인 710종 데이터 대부분이 기관 담당자만을 위한 데이터로 클릭할 수 없거나, 일부 자료는 오류가 발생함.
[행안부 입장]
○ 현재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에서 제공 중인 데이터 710개 중 679개(95.6%)는 일반 국민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으며, 누구나 클릭하여 접속할 수 있습니다.
- 다만, 개인정보 등을 포함하는 기관용 데이터 31개(4.4%)는 일반 사용자의 접근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일반 국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 제공용 데이터와 기관용 데이터를 구분·관리하겠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기관별로 분산·관리하고 있는 각종 재난안전데이터를 재난유형별로 수집, 연계하고 공유하기 위해,
- 지난 3월 1단계로 710종 데이터를 개방하였고 앞으로 데이터의 공개범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재난안전데이터과(044-205-4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