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역사의 미세먼지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바, 올해 2월에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국고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면서 “지하역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서울 지하철 1~8호선 250개 역사 중 34곳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 초과
[환경부 설명]
○ 환경부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역사의 미세먼지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바, ‘23년 2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국고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임
- 참고로, 서울시(서울교통공사)에는 ’23년 국비 103.5억원을 투입하여 ▲지하역사 노후 환기설비 교체, ▲공기청정기 설치, ▲양방향 전기집진기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향후에도 정부는 지하역사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예산 지원과, 미세먼지 고농도 역사 특별점검 등 국민 건강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해 나갈 것임
문의 :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생활환경과(044-201-6798), 서울교통공사 대기환경처(02-6311-9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