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수입산 전기화물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어선다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올해 보급된 전기화물차 중 94.5%가 국산차”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중국산 전기화물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어섬
[환경부 설명]
○ 수입산 전기화물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어선다는 본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님
- ’23.1~9월 기간 보급된 전기화물차(36,682대) 중 국산 차량 비중은 94.5%(34,660대), 수입산 차량 비중은 5.5%(2,020대) 수준임
- 최근 월별 수입산 차량 비중도 ’23.8월 12.8%(353대), ’23.9월 13.7% (311대) 수준으로 20%를 넘지 않음
※ 상기 통계는 국토부 자동차 신규등록 통계 인용
○ 그간 정부는 차량 성능, 배터리 에너지밀도, 제작사 사후관리 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여 전기차 보조금 차등 지급기준을 강화해왔음
- 향후 국내·외 전기차 시장상황, 차량 성능 및 기술력 수준 등을 고려하여 양질의 전기차 위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보조금체계를 지속 개편해나갈 계획임
문의 :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기미래전략과(044-201-6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