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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밀 수급안정 위해 정부비축 및 소비 확대 추진”

2023.10.18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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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밀 소비확대를 위해 2024년 예산안(정부안)에 식품기업의 밀 제품개발지원, 국산밀 제분·유통비용 지원을 확대 편성했다”면서 “국산밀 품질제고를 위해 빵용·면용 등으로 세분화한 새로운 품질관리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17일 머니S <자급률 높인다는 우리밀, 창고에 처박혀 보관비만 눈덩이>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우리밀 정부 비축 재고량이 늘면서 보관비용 증가

② 밀 자급률은 1%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으로 밀에 대한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보장 마련해야 한다.

[농식품부 설명]

①과 관련하여, 정부는 국제 밀 가격 상승 및 양곡 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과 천재지변 등의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비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장기 공공비축계획에 따라 비축 규모를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비축 밀의 비축재고가 적정수준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 국산밀 공공비축물량 : (‘20) 853톤 → (‘21) 8,401 → (‘22) 16,561 → (‘23) 18,892 → (‘24p) 25,000

②와 관련하여,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국내 밀 생산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밀 생산량은 전년(34천톤) 대비 40% 이상 증가한 50천톤(잠정) 수준으로 예상되며, 밀 자급률도 ’21년 1.1%에서 2%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산밀 생산 확대에 대응한 소비 확대를 위해 ‘24년 국산밀 제품개발 지원사업(‘제품화패키지지원’, 23억원)을 신규 도입하고, 국산밀을 사용하는 가공업체에 제분·유통비용 지원 및 계약재배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 국산밀 사용업체 계약재배지원(‘24, 94억원), 국산밀 제분·유통비용 지원(’23, 5천톤→ ‘24, 6)

아울러 국산밀 품질제고를 위한 건조·저장시설 설치 지원, 우수종자 할인공급을 확대하고 있고, 용도에 따라 빵용·면용 등으로 세분화한 새로운 ‘품질관리기준’을 마련하여 올해 연말까지 가공업체의 실증을 거쳐 2024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산밀의 품질을 높여 나가며 국산 밀 민간수요 확대를 위한 지원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 밀 건조·저장시설 설치(’23, 7개소), 우수종자 할인공급(‘23, 2,280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044-20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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