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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 행사, 아시아교육협회와 전혀 무관”

2023.10.16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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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은 아시아교육협회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6일 한겨레 <이주호가 만든 협회 행사, 장관 된 뒤 교육부서 개최 의혹>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은 높아진 한국 교육의 위상과 협력 수요를 반영하여 신설된 선도적 국제 행사로 아시아교육협회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2023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23.9.20./서울) 행사는 한국 교육의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혁신 정책에 대한 세계 여러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 교육전문가의 지식 공유 요청을 수렴하여 기획된 행사이며,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특히, 본 행사에서는 한국의 선도적인 에듀테크 생태계,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 도입 계획, 교원의 새로운 역할과 연수프로그램 도입, 지역 중심의 고등교육 혁신 노력 등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반영하여 한국 정부의 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국가 차원에서 주도하는 의제를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등을 포함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갖춘 한국교육개발원, 에이펙(APEC)국제교육협력원, 티브이(TV)조선이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협업하였습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개최된 ‘하이터치-하이테크(HTHT) 컨퍼런스’와 ‘2023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은 무관한 행사이나, 두 행사에 모두 참여한 공동주관기관이 기구축한 누리집을 보완하여 운영하면서 두 행사가 이어지는 것처럼 잘못 소개되어, 해당 문구를 삭제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아시아교육협회는 동 행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기관으로 어떠한 기여나 참여도 하지 않았으며, 아시아교육협회가 계획한 ‘하이터치-하이테크(HTHT) 2023’은 ‘2023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과 무관한 행사임을 밝힙니다.

문의 : 교육부 글로벌교육기획관 글로벌교육정책담당관(044-203-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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