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SNS는 이제 막 운영을 시작한 단계로, 구독자·조회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설명]
□ ’23. 10. 9.(월) JTBC가 “세금 들여 개설한 청와대 유튜브...‘구독자 7명’” 제목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청와대 유튜브 개설일은 JTBC가 9월 15일이라고 보도한 것과 달리 9월 27일입니다. 9월 15일은 유튜브 계정 생성을 위한 ‘가입일’로,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은 가입일부터 개설일까지 콘텐츠 보완 등 여러 준비를 하는 동안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ㅇ 청와대 SNS는 이제 막 운영을 시작한 단계로, 구독자·조회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 10. 11. 기준 청와대 인스타그램 팔로워 620명, 유튜브 구독자 300명
□ 10월 11일 현재 청와대 SNS에 업로드된 콘텐츠는 올해 SNS 운영기간(9. 27.~12. 31.) 중 제작, 게시될 예정의 콘텐츠 중 약 5% 정도이며, 앞으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게시할 예정입니다.
□ 청와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용역을 구분해 입찰을 진행한 것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라는 두 채널의 특성에 맞는 핵심 역량(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등)과 실적을 가진 용역사를 선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두 가지 용역이 ‘사실상 같은 업무’라거나, ‘쪼개기 계약’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사실에 기반하면서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양질의 자료로 청와대 SNS 콘텐츠를 제작·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청와대 공식 유튜브 : www.youtube.com/@cheongwadae_korea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cheongwadae_korea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관리활용기획과(02-3771-8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