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해수부 “유관 전문기관을 통해 극지 실용화 연구 추진”

2023.10.11 해양수산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해양수산부는 “유관 전문기관을 통해 극지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0일 YTN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 찾았는데…예산 삭감에 물거품 위기>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극지 유전자원 연구 예산 사실상 전액 삭감으로 실용화 단계 연구 차질 불가피

[해수부 설명]

□ 금번 극지 R&D예산은 비효율적 요소를 줄여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하였습니다.

ㅇ 극지 유전자원 연구 관련 사업은 극지연구소에서 극지의 유용한 물질을 확보하고 그 기능을 규명하되, 실용화 단계는 전문성 있는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도록 조정한 것입니다.

* (극지연) 극지에서 유래한 생명자원을 활용해 치매 치료 효과가 있는 후보물질 탐색 → (유관 전문기관) 전임상실험(독성 실험), 생산공정 확보 등 상용화 추진 

ㅇ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은 내년도 실제 예산 소요 규모를 반영하여 연차 투입 계획을 조정한 것으로, 사업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ㅇ 한편, 미래세대를 위해 극지의 변화를 관측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은 안정적으로 지속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전년 수준의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 극한지 개발 및 탐사용 협동이동체 시스템 기술개발(22억원, 전년동), 쇄빙연구선 아라온 운영·관리(154억원, 전년동)

□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극지 R&D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극지 환경변화 관측과 예측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세대를 위한 핵심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해양정책관 해양개발과(044-200-6182)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