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기원 학생연구원 등의 안정적 연구활동을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2024년도 사업별 예산감소 비율을 이용해 학생인건비 증감을 추산했다.
○ 올해 81억 9900만원이었던 학생인건비가 44억 6000만원으로 45.6% 준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인건비 예산 감액 영향을 받는 학생연구원은 1182명으로 계산됐다.
[과기정통부 설명]
○ 과기원의 학생연구원 등 인건비는 기관 출연금 외에도 다양한 재원으로부터 충당되고 있습니다. 학생인건비 관련하여 KAIST는 “학생들에게 R&D 삭감 여파가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하는 등 4대 과기원은 학생들의 연구활동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과기정통부는 선진R&D 체계로 혁신하는 과정에서 과기원 출연금 등 R&D 예산이 줄어들더라도 학생연구원 등 미래 세대의 안정적인 연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기관과 적극 협의해나가고 있습니다.
*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제 활용, 연구비 내 학생 인건비 조정 등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 미래인재양성과(044-202-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