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태원 사고와 같은 ‘다중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기술공모로 ‘다중밀집 예방’하겠다더니···정작 관련 사업 ‘0건’」 제하의 기사에서,
- “과기정통부가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사업으로 인파 사고 예측·예방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으나, 공모 과정에서 관련 과제 7건이 모두 탈락....현실화 여부가 불확실한 설익은 대책을 내세웠다는 비판이 제기됨” 등으로 보도
[과기부 설명]
○ 과기정통부가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이하 공공혁신)’ 사업 내 과제를 통해 다중밀집 예방 사업의 공모를 포함하여 추진하겠다고 발표(’22.11.10)하였지만 최종적으로 다중밀집도 관련 과제가 선정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 다만, 공모·평가를 진행하는 과정(’22.12.19-’23.1.17)에서 재난대응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추진계획을 발표(’22.12.24 보도)하였고,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과기정통부는 행안부 및 관계부처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044-202-6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