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24학년도 대입전형자료 생성은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JTBC 보도 내용 사실관계 확인>
① 자율활동 시간을 입력하는데 기록한 사항이 하나 더 생기거나 일부 학생의 자료가 사라진다는 지적
⇒ 자율활동 입력 방법에 대한 사용 미숙으로 중복 등록 또는 덮어쓰기를 하여 발생한 현상, 해당 사항을 학교에 안내하여 정정하도록 조치한 사항으로 프로그램 오류가 아님
② 학교생활기록부 자료를 입력하려 하자, 계속 오류 창이 뜬다는 지적
⇒ 8월 31일 8시 40분부터 경기교육청 운영센터의 시스템 장애가 발생 하여 자료가 입력되지 않은 사항으로, 긴급조치 후 9시 20분부터 정상적으로 자료가 입력되어 프로그램 오류는 아님
③ 국어 과목명이 초등학생 즐거운 생활과목으로 나타난다는 지적
⇒ 8월 25일 17시경 2022 개정 교육과정 과목 등록 과정에서 과목명 “국어”를 “즐거운 생활”로 등록하여 발생한 문제로 발견 즉시 수정 조치하여 정상 표시됨
<2024학년도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준비 상황>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서는 2024학년도 대입 전형자료 온라인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대입 전형자료 온라인 제공에 대비하여 7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서 대입 전형자료 사전생성 연습을 하였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등학교에서 생성된 전형자료와 대학교에 전송된 전형자료의 일치 여부 등을 점검하였을 때 이상 없음도 확인하였습니다.
전국 고등학교에서는 9월 1일부터 9월 7일 14시까지 2024학년도 대입 전형자료를 생성하고 있으며, 9월 6일 23시 기준 97.3%가 생성되어 2024학년도 대입 전형자료 생성은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대학교에서는 9월 16일부터 4세대 나이스에 접속하여 2024학년도 대입전형자료를 수신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4세대 나이스 개통상황실을 통해 2024학년도 대입 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불편사항 접수 즉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교육정보시스템운영팀(044-410-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