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제품에 대한 지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한국경제신문은 「서빙 로봇에 최대 70% 국고 지원…결국 中 로봇산업 지원한 꼴 8.30(수) 조간)」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고,
사설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이 “결과적으로 중국 로봇산업을 지원한 꼴이 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중기부 설명]
’23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빙 로봇 245대 중 225대(91.8%)가 국산 제품에 지원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서빙 로봇에 지원한 실적은 ’20년 2대, ’21년 4대, ’22년 165대 수준에 불과하고, ’22년의 경우 전체 165대 중 96대(58.2%)는 국산 제품을 지원했습니다.
그간 국산 서빙 로봇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WTO 등 국제협정에서 규정하는 ‘내국인 대우’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산 제품의 보급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실 디지털 소상공인과(044-204-7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