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브리핑 취소는 당일 비상대책반 회의가 길어졌기 때문”이라면서 “여가부는 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의 안전한 귀국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이 잼버리 대원 이동에 대해선 잘 모른다는 이유를 대며 브리핑에 난색을 표했던 것으로 파악됨
[여가부 설명]
□ 8월 9일(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잼버리 대원 이동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이유로 브리핑을 취소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ㅇ 브리핑을 취소하게 된 이유는 당일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가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 여성가족부는 태풍으로 인한 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의 대피 과정에서 숙소 배정 및 세계연맹과의 협의, 숙소 도착 여부 확인, 잘못 이동한 대원이 있는지 여부 확인 등 안전한 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여성가족부는 스카우트 대원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때까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세계잼버리지원단(02-2100-6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