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행안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지방공공요금 안정에 만전”

2023.07.31 행정안전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상반기 요금 동결·감면 및 시기 조정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여 왔다”면서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31일 서울경제 <수도·가스·교통비까지…지자체 공공요금 줄인상>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서울 버스요금 인상 시작으로 인천·경북 등 가스 요금 올라

- 지자체의 공공요금 인상으로 물가인상과 가계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하여 상반기 요금 동결·감면 및 시기 조정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여 왔습니다.

* (지방공공요금 7종) 상·하수도, 쓰레기봉투, 도시가스(소매), 버스, 지하철, 택시

- 이에 상반기 인상 예정이던 지방공공요금 중 국제유가 상승 및 택시 대란 해결을 위한 택시요금을 제외한 6종 요금에 대하여 동결 및 시기 조정을 완료하였으며,

- 그 결과 6월 기준 지방공공요금 인상율은 2.7%(도시가스** 제외)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도시가스 요금은 도매요금(90%)과 소매요금(10%)으로 구성되며, 5월 도매요금 인상으로 인하여 각 지방자치단체는 하반기 소매요금 인상 검토

○ 하반기 지방공공요금 별 적자 해결을 위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인상 폭 최소화 및 인상시기 조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 지하철 요금은 행정안전부의 지속적인 협의와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 기조에 따라 인상시기가 당초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되었으며, 인상 폭도 당초 대비 축소하여 버스 300원, 지하철 150원으로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추진하였습니다.

- 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인천시는 도시가스 요금에 대하여 기본요금만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사용량에 대해서는 동결하였으며, 경북도와 전남도는 당초 인상 예정이었던 버스요금을 금년에는 동결하기로 하였습니다.

- 또한 상·하수도 요금의 경우 낮은 요금현실화율에도 불구하고 당초 인상 예정이었던 인천시 등 16개 지자체가 상수도요금을, 세종시 등 16개 지자체가 하수도요금을 금년에 감면하거나 동결을 결정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 및 인상 폭 최소화를 통해 지방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경제과(044-205-3917)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