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정부 비축 천일염 판매 전통시장은 합리적인 기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정부 비축 천일염 400톤 판매 가능 시장이 광주에서 단 두 곳으로 한정, 선정 기준에 대해 형평성 논란
[해수부 설명]
□ 정부 비축 천일염을 방출하면서, 전통시장은 권역별 시장 규모 등을 고려하여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 기준 안내 후 물량을 배정하였습니다.
ㅇ 방출계획 수립 시 전통시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였고,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 지역별 형평성을 감안하여 판매처와 판매물량을 확정하였습니다.
□ 광주 권역은 해당 선정 기준에 따라 시장 규모가 큰 2개 시장(대인시장, 양동시장)을 방출처로 선정하여 8톤을 배정하였고, 타 권역 배정물량* 등을 감안하였습니다.
* 10개 권역 18개 전통시장 대상 80톤 방출(권역당 평균 8톤)
□ 해양수산부에서는 앞으로도 천일염 수급 안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정부 비축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유통정책과(044-200-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