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와 민간이 ‘꿈의 컴퓨터(양자컴퓨터)’에 3조 5000억 원 배팅, 2035년 美 90%로 세계 4위 목표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o 삼성전자·현대차·SK텔레콤·LG전자 등 정부와 민간이 2035년까지 3.5조원을 양자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 하고, 정부가 2035년까지 90%로 세계 4위를 목표로 양자 활용기업 1,200개, 관련 인력 1만 명, 세계 양자 시장 점유율 7.3%(4위)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
[과기정통부 입장]
○ 2035년까지 삼성전자·현대차·SK텔레콤·LG전자 등 정부와 민간이 3.5조원을 양자기술 분야에 투자를 추진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기사에서 언급된 기술수준, 인력, 활용기업 수 등 양자과학기술 관련 일체의 정부 정책 목표는 정해진 사실이 아니며, 정부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기술개발지원반 양자기술개발지원과(044-202-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