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최근 코로나19 영향과 입시제도 변경 등으로 인해 자원봉사 참여율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지난해 거리두기 완화조치에도 참여율 회복은 부족
- 자원봉사자 육성시스템 재검토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통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변화하는 사회·문화 환경에 대응하여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자원봉사진흥 제4차 국가기본계획」을 수립(’23.3.21.)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최근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자원봉사 참여가 위축된 바 있으나, 자원봉사 문화 회복을 위해 정부와 자원봉사단체 등 각계 각층의 노력으로 ’23년 5월 현재 자원봉사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전년도 동기간(1월~4월) 대비 연인원 24.7% 증가, 실인원 25.9% 증가(1365자원봉사 포털)
○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의견수렴(~’23.5.)을 통해 ’23년도 자원봉사진흥 시행계획 등 구체적인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확산 캠페인 지원,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 기록 체계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 민간협력과(044-205-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