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정부, 창업지원사업 성과내도록 만전 기하고 있어

2023.05.10 중소벤처기업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정부는 “창업지원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월 9일 서울경제 <정부 지원 창업기업 70% 사실상 폐업>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23.5.9.(화) 서울경제는 「정부 지원 창업기업 70% 사실상 폐업」 기사에서,

① “정부로부터 창업지원금을 받은 10곳 중 7곳은 5년 넘도록 고용 없어 고용 창출 효과가 거의 없고”,

② “특히, 예비창업패키지는 평균 고용인원이 ’22년 기준 1.18명으로 ’19년 1.01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용 유발 효과가 전무했다는 비판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입장]

① 창업지원금을 받은 10곳 중 7곳은 고용창출 효과 미흡 관련

□ 청년창업사관학교(’17~’19), 창업선도대학(’17~’18), 기술혁신형창업지원(’18), 예비창업패키지(’19) 등 4개 창업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은 총 8,403개사로 ’20년말 기준 매출은 4.48조원, ’22년말 기준 고용 인원은 총 31,418명으로 우리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20년에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등으로 일부 창업지원사업의 ’22년 하반기 고용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측면이 있지만, 연도별 총 고용인원은 ’19년 23,587명에서 ’22년 31,41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등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 (’19) 23,587명 → (‘20) 27,620명 → (’21) 30,240명 → (‘22) 31,418명

○ 또한, ’22.6월 기준 ’19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기업 2,135개사 중 고용이 0~1명인 기업은 1,757개사(82.3%)이나 이 중 ’21년 매출이 있는 기업 755개사(43.0%)는 경영활동을 하고 있어*, 고용이 0~1명인 기업이라고 해서 실질적 폐업기업이라 간주하는 것은 신중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고용 0~1명인 기업의 ’21년 평균 매출액 : 83백만원

② 예비창업패키지의 고용 유발 효과 전무 관련

□ ’19년 예비창업패키지의 3년 폐업율은 35.6%로 국내 기업의 3년 평균 폐업율 55.7%보다 훨씬 더 낮으며,

* 우리나라 기업폐업율(통계청) : 1년(35.2%) → 2년(46.4%) → 3년(55.7%)
’19년 예비창업패키지 폐업율(국세청 신고 기준) : 1년(14.4%) → 2년(27.3%) → 3년(35.6%)

○ 기업별 평균 고용인원도 폐업 가능성이 높은 예비 등 초기 창업기업의 특성을 감안하여 폐업기업을 제외할 경우, 매년 꾸준히 두자리 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2년 기준 1.82명으로 ’19년 대비 80.2% 증가하였습니다.

* ‘19년 예비창업패키지 평균 고용인원(명) : (‘19) 1.01 → (’20) 1.20 → (‘21) 1.56 → (’22) 1.82

③ 창업지원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제도 개편

□ 정부는 ’23년에 창업지원사업을 고용창출 등 성과지향형으로 개편하고 본격 시행하고 있습니다.

○ (예비)창업자를 모집·선정·관리하는 주관기관을 전면 개편해 전담조직 설치 의무화 및 투자재원 신설 등을 통해 지원여력을 확충하고 지원기업 중 성과 우수기업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연계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 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형별 특성을 고려하여 입주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제고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등 창업지원사업 개편·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정부는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고용창출 및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 기술창업과(044-204-7641)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