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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특정 품종(HS2106) 토마토만 문제있다 일관되게 설명

2023.04.14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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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구토 증상 방울 토마토’는 특정 품종(HS2106)에만 나타난다고 일관되게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14일 MBC <“방울토마토 사태, 정부의 ‘설익은’ 발표에 농민들만 피해”>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MBC 뉴스 4월 14일(금), “방울토마토 사태, 정부의 ‘설익은’ 발표에 농민들만 피해” 기사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1. 구토를 일으키는 방울토마토 사태를 두고 정부가 2주 만에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1개 품종만 문제가 있고, 모두 폐기했다며 안심하고 먹으라는 건데, 사태 초기 정부의 초기 발표 때문에 애꿎은 농민들만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2. 제철인데도 창고에 쌓아놓고 헐값에 도매시장으로 넘겨야 하는 농민들은 뒤늦게 소비 촉진을 대책으로 내놓은 정부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1. “구토를 일으키는 방울토마토 사태를 두고 정부가 2주 만에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1개 품종만 문제가 있고, 모두 폐기했다며 안심하고 먹으라는 건데, 사태 초기 정부의 초기 발표 때문에 애꿎은 농민들만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에 대하여

우리 정부는 특정 품종(HS2106) 토마토에만 문제가 있다고 일관된 입장을 냈습니다.

3월 30일 자 보도자료에서는 “특정 품종(국내 품종 등록번호 HS2106) 이외의 토마토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발표했고, 4월 13일 자 보도자료에서도 “문제가 된 특정 품종(HS2106)에서만 일반 품종과는 다른 쓴맛 성분 검출이 확인되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2. “제철인데도 창고에 쌓아놓고 헐값에 도매시장으로 넘겨야 하는 농민들은 뒤늦게 소비 촉진을 대책으로 내놓은 정부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에 대하여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보는 일반토마토 재배농가를 위해 방울토마토 성출하기인 4월 중순에서 5월 상순까지 농협 등을 통해 특별 할인행사와 함께 학교 급식 제공 확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대국민 소비 촉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농축산위생품질팀(044-201-2972)/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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