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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고속철도 경주역사(驛舍) 확정된 바 없다

1996.10.28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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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10월 22일자 경향·조선

경부고속철도 경주노선 역사(驛舍)는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철도 경주역사(驛舍)후보지로 선정된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와 내남면 덕천리중 어느 곳이 더 유력하다고 할 수는 없다. 역사(驛舍)는 문화재 한면만 보아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도시·교통 등을 종합검토하여 결정되는 것이다. 경주역사(驛舍) 선정과 관련해 지난 21일 경주 노선 선정 용역을 맡은 교통개발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경주 새노선 선정을 위한 타당성 회의’ 에서도 일부 참석자들이 문화재 측면에서 건천지역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전체 의견은 문화재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을 비롯해 교통 및 도시계획적인 측면과 경제적·기술적 검토 등 종합검토후 결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역사(驛舍) 후보지에 대한 전문가의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가지고 공청회 등을 거쳐 금년말까지 확정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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