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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산(産)·학(學)·연(硏) 테크노벨트로 육성
△세계화 전략실천=국제경쟁력을 갖춘 지역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업체간 신기술 개발협력과 공동 판매활동을 지원한다. 대덕(大德)연구단지를 세계적인 고도기술 산실로 정착시키고, 첨단과학산업단지엔 무공해·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기로 했다. 과기원과 지역대학에서 기술인력을 양성, 산(産)·학(學)·연(硏) 행정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테크노벨트’를 육성할 계획. 또한 유성(儒城) 온천지역 26만평 규모에 10개년 계획으로 첨단영상시설, 어뮤즈 빌딩, 민속공연장을 갖춘 세계적인 ‘체류형 위락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자치역량배양=모범적인 자치역량을 키우는 기초작업으로 특히 6월 공명선거의 실천에 온 힘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무원의 엄정중립은 물론, ‘공명선거상황실’을 개설하고 자치단체간의 상호조정과 바람직한 협력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대전·충천권행정협의회’ 와 ‘분쟁조정위원회’ 를 운영, ‘자치행정모델’을 조기에 정립하기로 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제1·2공단을 종합정비하고 제3·4공단조성 마무리를 통해 현재 15.7%에 불과한 제조업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기도 하다. 129만평에 이르는 대전과학산업단지를 조성, 투자유치 설명회와 홍보광고 등 유수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1백17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
△‘삶의 질 최고도시’구현=올 1월 중앙언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 전국 6대도시중 시민 만족도 1위. 종합평가 2위(서울 다음)의 ‘삶의 질’수준을 나타낸 시(市)는 시민생활안정과 복지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계층별 복지시설 확충을 통한 시범도시로 육성하고 대전천(大田川) 상류에 한밭댐을 건설하고 쓰레기 소각장을 신설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21세기 도시발전틀 구축 =21세기를 향한 ‘대전(大田) 발전장기 계획’을 세우고, 도시기능의 체계적인 분배를 위해서 도심·부도심·특수지구 등 6개권역별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4조8천억원을 투자하여 대전지하철을 건설하는 등 대전구간의 지하화도 모색할 계획이다. 현 대전역에 2000년까지 대규모의 역사를 건립, 여객운송과 물류수송의 중심기능을 담당하도록 했다.
충남도
△지역사회의 세계화=세계화는 나와 내주변의 의식행태의 변화로부터 출발한다는 판단아래 ‘나부터 변화 운동’을 범도적(汎道的) 차원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금산인삼연구소를 설립, 종주국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청양 구기자, 태안 백합, 논산 딸기 등 특화작목시험장을 운영하여 농업기술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방기업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으로 도(道) 중소기업 육성과 운전 자금으로 7백60억원을 지원하고, 도내 3개 대학과 21개 업체가 참여한 산(産)·학(學)·연(硏)공동기술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논산(論山)일원 1백만평에 도로, 항만시설을 갖춘 새로운 공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지사회의 세계화=오는 97년까지 4천2백억원을 투자, 맑은 물 공급을 확대하고 농어촌 청소년을 위한 충남학사의 건설을 서두르기로 했다. 119구조 구급대를 129와 통합, 모든 재난현장에 긴급출동하는 체제로 바꿀 방침.
불안·불편·불만없는 ‘3부(不)치안’을 위해 ‘민간인 112순찰제’를 확대하고 권역별 ‘시차제(時差制) 검문소’를 운영한다. ‘선(線) 개념’의 소극적인 순찰에서 ‘구역개념’의 적극적인 봉사순찰로 바꿔 실시한다는 것이다.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뺑소니 교통사고 수사전담반’을 운영하고, 전자신호체계 확충 및 사고취약지점 ‘타격식 기획단속’을 실시하는 등 완벽한 민생치안확립을 통한 준법질서의 세계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방화시대 대비=지방화시대의 시험대라고 할 6월 4대 지방선거의 공명성유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불법사례유형 등 공명선거 유인물 16종6천1백부를 배포하고 도, 시군, 읍면동 231개소에 이르는 사전선거운동 신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21세기 지역개발구상을 5개 권역별로 나눠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부산광역시 권역별 특화(特化) 개발…향토문화도
△3대 권역별 특화 개발=첫째, 서(西) 부산권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 2백10만평 규모로 고부가가치 업종유치를 위한 녹산신호공단을 건설하고 있으며, 97년 완공을 목표로 삼성승용차공장이 들어설 신호공업단지, 연 6천9백만들 처리규모의 신항만 등 가덕도 종합개발이 포함됨.
둘째, 기존도심권을 종합금융단지와 수영비행장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업무단지를 묶어 국제업무단지로 발전시킬 계획. 셋째, 동(東) 부산권에 국제관광단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교통문제=오는 2005년까지 지하철 5개노선 138.5km 건설. 황영산(荒嶺山)터널을 뚫고 부산의 상징다리가 될 광안대로(廣安大路) 건설, 제3부두와 모라를 연결하는 10.8km의 제3고속도로건설 등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급수문제=맑은 물의 안정적 보급을 위해 정화처리시설에 1천3백96억원, 노후관 개량사업에 2천4백99억원을 투자하고, 1천7백11억원을 들여 제6차상수도 확장공사를 9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환경문화도시건설=도시이미지화사업(CIP)추진. 생곡매립장, 소각장 등 쓰레기처리시설과 수영, 장립, 해운대등 5개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 1천2백52억원을 투입하여 복천동 고분군 등 5개 문화유적지 정화작업을 펼치는 등 향토문화의 재발견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제주도 청정환경보전…해양관광자원화
△성산포 국제해양 단지조성=오는 2001년까지 4천8백억원을 투자, 남제주군 성산읍지역 37만2천평에 마리나 등 해양스포츠, 해양박물관, 호텔을 갖춘 사계절 전천후 국제 해양관광단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농어업수출기반조성=유리온실, 무공해 양돈단지, 청정양식장 등 첨단농어업을 시도, UR을 극복한다는 계획. 감귤생산, 수출단지조성에 7백68억원, 원예 생산유통 및 구근단지 조성에 2백35억원. 한우·낙농·양돈단지조성에 5백45억원. 수산종묘 배양지에 3백6억원등 수출위주생산기반조성을 위해 모두 1천9백6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정환경보전=연중 불량환경추방시민운동을 개최. 기관·단체·주민의 ‘구역책임제’를 실시. 1백57억원을 들여 오폐수 유입지역에 지역하수관망을 설치하고 하수종말처리장, 쓰레기위생 매립장, 축산폐수처리시설 등을 확충한다.
△지방화시대준비=도, 시군. 읍면동 48개소에 ‘사전선거운동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투표구 증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외국어교육과 장·단기해외연수를 확대하며 외국자매지역, 대기업 해외본부 등에 세계화 인재교류를 추진한다.
△경영수익사업=내년까지 연간 45만톤의 먹는 샘물을 공영판매하고. 올7월부터 제주관광복권을 발행키로 했다. 골프장과 1백20실 이상의 호텔 등16개 개발사업을 위해 지역개발채권을 발행, 재원을 확충할 계획
경남도 농산물수출 전국 시범단지 조성
△농수산업의 기업화=작년 창원 가술, 김해 칠산 등 기업영농회사의 성공에 힘입어 99년까지 1백57억원을 투입, 50헥타르 규모 15개소의 기업영농회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6만평에 이르는 밀양관내 수출농업단지에 모두 3천7백46억원을 들여 수출경쟁력있는 농산물을 생산케 하는 전국시범농단으로 육성하는 등 ‘경남수출농업단지’를 조성한다. 또 1백45억원을 들여 돼지고기 수출단지를 조성, 약 4백50억원에 해당되는 1만3천들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역경쟁역량제고=경남상품의 세계진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 3월 이미 오사카에 농산물상설전시장을 개장. 경남도는 10개교역국 14개도시에 30여명의 통상자문단을 확보, 경남도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방침이다.
경남무역주식회사의 운영을 활성화시켜 서울, 러시아, 연해주, 중국 산동성에 지사를 설립하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APEC권을 개척. 7백58만달러의 수출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지역균형개발=김해지역 일원 30만평규모로 쇼핑과 레저공간이 조화된 세계적 유통단지를 제3섹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7억원을 들여 도로기본조사와 표지판을 정비한 남해안 관광 일주도로를 2010년까지 완전 정비한다. 거제도와 서북부권을 국민종합관광휴양지로 조성한다.
경기도 도(道)사업으로 사회간접자본 확충
△사회간접자본 확충=개발의 기폭제가 될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도 자체사업으로 실시, 향후 2000년까지 도로건설 5개사업에 4천7백억원, 전철망 2개사업에 5천2백억원, 도시개발 등 8개사업에 8천8백억원 등 모두 1조 8천8백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영농사업추진=선인장, 장미, 백합, 오이, 사과, 배, 돼지 등 7개 유망품목을 선정, 6백억원을 지원해 전업단지, 계열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망중소기업육성= 경쟁력강화를 위해 1천3백개업체에 구조조정자금 2천억 원을 투자한다.
수출촉진을 위한 ‘수출지원자금’을 2백38억원 확보. 업체당 2억원이내로 융자해주어 원화절상에 따른 수출장애를 해소할 방침이다. 또 우수기능인력 배출을 위한 도립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고, 민관 합작으로 1천47억원을 투자, ‘중소기업 지원종합센터’를 설립.
△지방화시대대비=공직풍토쇄신을 위해 ‘팀장스카웃제’ 인사운영. ‘제안제도’ 활성화로 전례답습행정 추방하고, 도정현안을 분야별, 계층별로 분담. 전결처리하는 ‘도정분담책임제’를 실시해 업무의 능률을 높인다.
△수도권기능 분담=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 기초시설 확충을 위해 30개소에 1천4백62억원, 팔당호수계 우·오수 분류식 관거정비를 위해 향후 6년간1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폐수 자동화측정기’를 제작가동하는 등 ‘폐수 24시 간 무인감시제’로 팔당호 특별보호책을 마련. 쓰레기의 처리를 위해 1천4백억원을 투입, 최신식 소각장을 17개소로 늘린다. 전국 최초로 하남, 의정부 2개노선 경전철 건설과 전철역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확보. 환승체계 마련. 오는 98년까지 4천2백억원을 들여 서울 인천 등간의 광역 간선도로망 확충에 힘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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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