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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회의…총선 ‘역할’ 어불성설

‘시·도 제2건국위원회 총선 겨냥’

1999.09.21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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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2일 “제2의 건국위가 각 시·도 제2건국추진위원장 회의를 개최키로 한 것은 총선을 앞둔 의도된 움직임”이라며 “제2의 건국위는 결국 총선을 겨냥한 전위기구이자 홍위병이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9월13일, 각지>

제2의 건국위가 총선을 겨냥한 전위기구라는 등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제2의 건국위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추진위원회가 각 광역자치단체장의 자문기구로 되어 있어 제2의 건국운동을 전개하는데 따른 제반 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광역자치단체 추진위원들은 지난 8월12일과 9월10일 두차례의 간담회를 갖고 두달에 한번씩 정례적으로 주관 시·도의 추진위원장이 초청하는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제2의 건국위가 8월12일자, 9월1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밝힌 바 있다.

우리 위원회는 국민과 함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운동을 통해 세계 일류국가를 이룩하기 위해 그간 인내를 가지고 묵묵히 부여된 시대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는 제2의 건국운동이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 천년을 대비하기 위한 국민운동이므로 한나라당도 제2의 건국위에 참여해 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한 바 있다.

제2의 건국위는 정권홍보에 앞장선 적도 없으며, 총선을 겨냥한 전위기구나 홍위병 역할을 할 계획도 없음을 거듭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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