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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경로 내년 3월이후 확정

“러 가스관 서해로 연결”

2003.11.13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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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 가스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국내로 들여올 가스관 경로가 북한을 거치지 않고 서해해저를 통해 한국으로 연결된다(중앙일보 문화일보 연합뉴스,11월8일)는 보도는 아직 확정 되지 않았다.

〔중앙일보·문화일보·연합뉴스 보도〕
러시아 이르쿠츠크 가스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국내로 들여올 가스관이 북한을 거치지 않고 서해해저를 통해 곧바로 한국으로 연결된다. 한·중·러 컨소시움은 오는 12일 공동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사업 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하고 14일 가스전 공동개발사업에 합의 서명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입장〕
한·중·러 3국이 컨소시엄으로 공동 개발하고 있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가스전의 국내 도입 경로 여부에 대해서는 내년 3월 이후 확정 발표될 계획이다.

일단 오는 1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중·러 3국 사업주체가 타당성조사를 공식 종료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3국 컨소시엄의 타당성조사 보고서의 내용에 대해서는 합의된 바 없다.

또한 타당성조사보고서가 완료되면 3국 사업 주체는 각기 자국 정부에 보고 하도록 돼 있으며, 이 보고서는 내년 3월까지 정부의 검토(승인)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컨소시엄이 타당성조사를 완료한 이후 정부에 타당성 조사보고서를 제출하편, 정부는 내년 3월까지 보고서 전반을 검토한 후에 한국의 구간 노선 등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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