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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기사2024년 2/4분기(5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겨울철 안전 함께 지켜요…‘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 운영 행정안전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신문고에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해넘이·해맞이 등) 4개 유형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신문고 내 ‘겨울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신고가 가능한데, 신고가 접수되면 시·군·구 등 소관 기관에서는 신고자에게 조치 결과를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안내한다. 특히 행안부는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이 작동된 스마트폰과 서울 시내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전신문고는 누구나 주변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구글 ‘play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신고하면 된다. 다만 긴급한 상황은 112 또는 119 그리고 ‘긴급신고 바로앱’으로 신고해야 한다. 한편 1일부터는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는데, 겨울철 집중신고의 예로 대설은 도로 제설 미흡, 제설함 관리 불량, 시설물 붕괴 위험 등이다. 또한 한파는 인도 결빙, 고드름 낙하, 한파 쉼터 불편 사항 등이며 화재는 비상구 물건 적치, 소화시설 불량, 불법 취사·소각 등이고 축제·행사의 경우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에 해당한다. 이중 대설과 한파는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따라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집중신고 바로가기 퀵메뉴 (이미지=행정안전부 제공)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안전신문고를 통해 내 주변 위험요소를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겨울철 집중신고기간 안내 포스터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안전개선과(044-205-4223)
- 한컷 ‘타이머기능’을 활용하세요. ■ 전열기 사용 유의사항· 보관 중이던 전열기를 꺼내 쓸 때는 이상 유무를 살피고, 플러그(plug)와 전선, 열선 등이 헐거워지거나 벗겨진 곳이 없는지 확인 후 사용해요. · 시간설정(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중간 중간 사용을 멈추고, 고온으로 사용할 때는 과열에 주의해요. · 외출 등으로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사용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꺼주세요. · 전기난로 사용 시 불이 붙기 쉬운 종이 등의 가연물과 옷·수건 등을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해요. · 전기장판은 바닥면이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게 조심하고, 이불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하지 않아요.
- 건강 영양가 풍부한 12월 수산물 2가지 영양가 풍부한 12월 수산물 2가지를 소개한다. 1. 과메기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차가운 바닷바람으로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하며 건조해 만든다. 이 과정에서 특유의 감칠맛과 향이 배어들어 겨울철 간식으로 널리 사랑받는다. 과메기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이며, 칼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영양식으로도 적합하다. 2. 복어 복어는 감칠맛이 뛰어나 고급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생선이다. 조선시대 의서인「동의보감」에서 허한 것을 보하고 습한 기운을 없애며 허리와 다리의 병을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을 만큼 영양도 풍부하다. 저지방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개선 및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다만,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전문 자격을 갖춘 조리사가 요리해야 한다. 자료=해양수산부
- 사진 분만 취약지 지원 의료기관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분만취약지 지원 의료기관 점검을 위해 전남 광양시 광양미래여성의원을 방문, 현장 의료진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원내를 점검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분만취약지 지원 의료기관 점검을 위해 전남 광양시 광양미래여성의원을 방문, 현장 의료진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원내를 점검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분만취약지 지원 의료기관 점검을 위해 전남 광양시 광양미래여성의원을 방문, 현장 의료진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원내를 점검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분만취약지 지원 의료기관 점검을 위해 전남 광양시 광양미래여성의원을 방문, 현장 의료진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원내를 점검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분만취약지 지원 의료기관 점검을 위해 전남 광양시 광양미래여성의원을 방문, 현장 의료진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원내를 점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이사하셨나요?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도 신청하세요~ 결혼생활 5년차, 남편과 함께 이사를 다닌 횟수도4번째이다. 남편의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기 때문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우편물 받을 새 주소를 알리는 것. 이사를 1~2번 했을 때는 일일이 카드사, 통신사 등 나와 남편이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주소지가 바뀌었다는 안내를 하고 새 주소지로 우편물을 수령했다. 이사 3번째 때는 같은 권역 내로 이사를 했었는데, 그때 전입신고를 하면서 우편물 전입지 전송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행정복지센터의 직원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신청을 바로 해 우편물을 이어서 받았다. 전입신고서 하단에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신청란이 있다. 그리고 이번 4번째 이사 후에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 신고서를 작성하면서 우편물전송 서비스 동의칸에 서명을 했다. 며칠 후, 우체국으로부터 알림톡을 받았다. 이번 전입신고시 권역이 (경기도에서 대전광역시로) 바뀌었기 때문에 유료서비스로 결제를 해야한다는 안내가 적혀있었다. 전송 주소지가 동일권역인 경우 3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연장 시 4,000원의 수수료가 든다. 그리고 타권역으로 신청 시 개인은 3개월까지 7000원, 연장 시 7000원을 추가 해야한다. 동일권역과 타권역 모두 3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나와 남편은 매달 받아야 할 우편물들이 많은 편인데, 이사 후 정리 및 업무로 바쁜 와중에 일일이 카드사 및 보험사. 은행, 통신사 등에 전화해서 새 주소를 알리는데 번거로움이 클 것 같아 우체국에 수수료를 지불했다. 이 서비스는 등본,주거이전 확인 서류를 제출하면 세대원 전체에 대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이상 추가로 확인 절차가 없어 빠르게 진행됐다. 우체국 알림톡을 확인하고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수수료를 지불했다. 이렇게 간편한 방법으로 우편물들을 수령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다. 하루빨리 이삿짐들을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적응하기도 바쁜 와중에 일일이 연락해서 주소를 알리는 것도 큰 일거리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로 내가 중요한 우편물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용함을 느꼈다. 지난번 살던 곳에서의 우편함에는 (내가 들어오기 전)이전에 살았던 세대원들의 우편물들이 계속 꽂혀있었다. 반송함에 그들의 우편물을 넣어도 며칠 뒤 또 내 우편함에는 이전 살았던 세대원들의우편물이 배송되어 있었다. 그들도 전입신고 후 이 서비스를 알았더라면, 우편물들이 이사한 현주소지로갔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 또한 이 서비스가 없었으면, 이사 다니면서 중요한 우편물들을 놓칠 수 있었겠다 라는 생각에 신청해서 이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서와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를 신청하고 있다. 나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떼야 할 서류들이 많아 직접 방문했지만, 이사 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누리집에서 전입신고 후 원스톱서비스로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입신고 후 1~2일 후 인터넷 우체국 누리집에서 주거이전 서비스를 신청 할 수도 있다. 행정복지센터, 정부24에서는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우체국에서는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 라는 명칭으로 쓰이고 있으니 참고자자.우체국 누리집에서도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짐을 싸고, 풀고, 정리하며 정신없이 바쁜 시간들을 보낸다. 이때, 우편물 전입지 전송 서비스를 신청해 내 우편물을 챙겨 보면서 중요한 문서도 놓치지 않아 유용하게 써본 체험기를 전해본다.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이 서비스를 기억해뒀다가 전입신고와 함께신청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유료 및 무료 서비스 종료 후 연장 시기도 놓치지 말고 개인정보 유출 및 우편물 분실 등 신경 써서 한번 더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정책기자단|김지영bomb1223@hanmail.net
- 영상 뻔뻔스러운 자백 뒤, 숨겨진 진실은? 제가 훔쳤어요! 절도범을 자청하는 남성의 정체! 근데 뭔가 싸늘하다느낌이 온다촉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