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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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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균형발전이란?
1) 역대 정부 국가균형발전 목표
2) 국가균형발전 법·제도적 노력
2. 왜 필요한가?
1) 국가 의무로서의 국가균형발전
2) 지역 간 불균형의 지속
3) 당면한 국가적 과제 해결
3.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2018~2022)
3대 가치
지원체계와 3대 전략-9대 과제
정책 추진을 통해 2022년까지 지역의 인구·일자리 비중 50% 이상 달성·유지하고, 농·어촌 순유입 인구 90만 명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4. 초광역협력 지원전략(2021.10.14)
48.1%(2005년) → 49.2%(2010년) → 49.4%(2015년) → 50.0%(2019년)
* GRDP : 지역내 총생산(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지원체계와 3대 전략-9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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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과학기술 R&D에 6조 3214억원 투자…‘현장중심·AI 대전환’에 집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장중심 연구개발(RD)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AI) 대전환 추진을 위해 지난해보다 1조 1047억 원이 증가한 6조 3214억 원을 투자한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규모의 올해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예산 5조 58억 원 및 정보통신·방송(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 3156억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예산은 전년대비 21.2%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과학기술 분야 과기정통부는 먼저, 핵심 원천기술개발로 글로벌 선도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분야에 투자를 강화한다. 바이오, AI반도체,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분야의 기술을 육성하고 미래 유망원천기술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맞춤형 정밀의료 등 융합연구에 집중 투자를 강화한다. 아울러, 글로벌 핵심 공급망 확보를 위한 나노·소재 RD를 고도화하고 극한 환경에서 활용되는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도 지원한다. 이어서,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하고 연구자 중심의 연구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야에 적극 투자한다. 연구개발사업 분야별 예산 현황.(ⓒ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초연구는 혁신·도전적 풍토를 조성하고 국가·사회적 수요와 연계한 전략적 기초연구를 추진하며, 특히 젊은 연구자가 다양한 연구기회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생활장려금을 도입하고 해외인재 유치와 정착 지원을 통해 국내 인력수급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무중심의 기술지원과 연구성과 확산도 지원한다.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후변화, 원자력, 핵융합 등 분야에 중점 지원하고, RD 성과를 기술사업화로 연결하는 생태계도 조성할 계획이다. 중대형기술을 사업화하고 사업화 전문인력을 양성해 신속한 기술스케일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화 전주기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 ICT 분야 AI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해 인공지능, AI반도체,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 및 차세대통신,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에 집중 투자한다. 아울러, 국산 AI반도체 기반 클라우드 기술, 범용인공지능(AGI) 탐구 과제, AI 안전연구, 양자암호통신·양자센싱 산업화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해 AI 연구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차세대 네트워크(6G), 6G 표준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국가안보·국민안전을 위한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인프라 혁신기술 및 감각인지 한계 극복과 미디어 프로세스 혁신 등 실감 콘텐츠 원천기술도 확보한다. 이어서, 디지털 경제성장을 견인할 전략기술 분야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AI 분야 최고급 인재 및 산·학 연계·협력을 통한 AI반도체 분야 실전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디지털 신산업을 견인할 고급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학·석사 연계 지원, 지역인재 양성 등도 추진한다. ICT RD 프로세스별 혁신(안).(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는 이와 함께, 연구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개선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과학기술 분야는 사업의 코드화를 통해 유형별 맞춤형 기획·평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RD 제도를 개선한다. 사업 개편과 관련해서는 RD 예타폐지와 연계해 RD 사업구조를 체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밖에도, 글로벌 RD사업 증가에 따라 연구자들의 안정적 연구 수행을 위해 글로벌 RD 성과 촉진 체계를 마련했다. 범부처 글로벌 RD 협의체 구성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연구개발정책과(044-202-4528),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044-202-6231)
- 한컷 2025년 주요 시행 법령 2025년 알아두면 유용한 주요 시행 법령을 소개합니다. ■ 1.1. 시행 「조세특례제한법」혼인 장려를 위한 세액공제, 자산형성을 위한 저축 소득공제 한도 확대 등 세제 지원 강화 ■ 2.14. 시행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온라인 서비스 정기결제 금액 변경 시 소비자의 동의 받아야 ■ 3.15. 시행 「자동차관리법」이륜자동차 검사 제도, 전기차 주행가능거리 과다 표시에 대한 경제적 보상 도입 ■ 4.23. 시행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체육시설 휴업ㆍ폐업 시 회원에게 미리 알려야 ■ 4.23. 시행 「공중위생관리법」청소년의 신분증 위조ㆍ변조 또는 도용으로 피해를 본 선량한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 ■ 5.15. 시행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수소연료 충전소의 설치 기준 완화 ■ 6.4. 시행 「도로교통법」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사람이 운전 후 추가로 술을 마시는 행위 금지 ■ 7.1. 시행 「조세특례제한법」헬스장ㆍ수영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의 30% 소득공제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8) 마음을 보듬어 주는 정겨운 음식, 칼국수 언제? 칼국수는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비가 오거나 추운 날 따뜻한 국물 요리를 맛보고 싶을 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다. 어디에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인 대전 지역 곳곳에 칼국수 맛집이 있다. 칼국수. 음식 이름에는 대개 주 식재료와 조리 방식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돼지국밥은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음식이며, 돼지불고기는 돼지고기를 불고기 요리법으로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이렇게 음식 이름을 들으면 맛과 형태를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이러한 명명법이 통하는 것은 아니다. 칼국수는 칼을 사용해 만든 국수라는 뜻으로, 음식 이름에 식재료가 아닌 조리도구가 들어간 음식이다. 공장에서 생산한 소면을 넣고 끓이는 잔치국수와는 달리, 직접 만든 면을 넣고 끓인 국수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대전이 칼국수의 고장인 이유 칼국수는 비교적 흔한 음식이다. 국물 요리에 밥 대신 면만 넣으면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칼국수를 이야기할 때는 대전이 빠지지 않는다. 칼국수의 발상지가 대전인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 이유는 바로 대전이 칼국수에 진심인 도시이기 때문이다. 무려 700여 개의 칼국수 식당이 대전에서 성업 중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를 자랑한다. 그중에는 수십 년 동안 이어 오고 있는 노포들도 많다. 칼국수의 종류 칼국수는 어떤 재료로 국물을 냈느냐에 따라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육류, 다른 하나는 해물이다. 육류 중에서는 사골로 국물을 낸 칼국수가 가장 많다. 설렁탕, 곰탕 등으로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이기도 하거니와, 조리법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닭고기도 국물을 낼 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끓여 백숙처럼 즐긴 뒤, 여기에 칼국수 면을 넣어 먹기도 한다. 해물칼국수는 멸치와 바지락으로 국물을 낸 경우가 많다.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잔치국수도 멸치 육수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다. 종종 멸치 육수와 사골 육수를 섞어서 만드는 칼국수도 찾아볼 수 있다. 바지락 칼국수는 서해안 갯벌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으로, 큰 그릇에 사람 수에 맞게 바지락을 듬뿍 넣고 끓여 내는 것이 특징이다.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오징어찌개 칼국수. 대전에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칼국수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두부두루치기 칼국수가 대표적이다. 이는 두부두루치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서 사람들이 칼국수 면을 추가해 먹는 데서 유래했다. 두루치기는 두부나 고기를 매운 양념에 휘뚜루마뚜루 볶아 내어주는 요리라 국물이 많지 않다. 일종의 볶음 칼국수인 셈이다. 동죽칼국수. 동죽조개로 국물을 낸 해물칼국수. 바지락 대신 동죽을 넣고 끓인 칼국수도 있다. 둥근 삼각형 모양의 하얗고 작은 조개인 동죽은 모래를 뺄 때 물을 쏘아 물총 조개라고도 불린다. 바지락은 물에 넣어 끓이면 재료의 맛을 국물에 내어주지만, 동죽은 껍데기 안에 오롯이 품어낸다. 조갯살을 발라 먹을 때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동죽 칼국수의 특징이다. 오징어찌개에 칼국수 면을 사리 추가하듯 넣어 먹는 식당도 있다. 이때, 무짠지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하는데 끓이는 동안 감칠맛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소나무집. 오씨칼국수. 식당정보 [신도칼국수 본점] 1961년 개업해 현재까지 대전 지역의 칼국수 맛집으로 손꼽히는 식당이다. 사골과 멸치를 우려낸 국물에 들깻가루를 풀어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수육 또는 두부두루치기와 함께 즐기기를 추천한다.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825번길 11- 전화번호: 042-253-6799- 대표 메뉴: 칼국수 7000원, 두부두루치기 2만 5000원, 수육(소) 2만 원- 접근성: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KTX, 일반철도) 3번 출구에서 약 270m 거리- 주차장: 없음- 좌석 규모: 86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소나무집] 오징어볶음에 알타리와 물을 넣고 찌개처럼 끓인 오징어찌개가 대표 메뉴다. 그러나 소나무집을 찾은 이들 중 열에 아홉은 오징어찌개에 칼국수 면 사리를 넣어 이른바 오징어 칼국수처럼 즐긴다. 이곳의 오징어찌개야말로 대전 사람들이 칼국수를 어떤 식으로 변주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전화번호: 042-256-1464- 대표 메뉴: 오징어 기본(오징어찌개) 7000원, 사리 1000원- 접근성: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KTX, 일반철도) 1번 출구에서 약 720m 거리- 주차장: 없음(대흥동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52번길 27)- 좌석 규모: 7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오씨칼국수] 동죽으로 국물을 낸 칼국수 전문점이다. 물총(동죽 조개탕)을 주문하면 냄비 위까지 봉긋하게 솟아 있는 동죽의 푸짐한 양에 깜짝 놀라게 된다. 멸치와 동죽을 넣고 끓인 국물에 매콤한 맛을 더해 다소 심심할 수 있는 국물 맛을 한층 끌어올려 준다.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옛신탄진로 13- 전화번호: 042-627-9972- 대표메뉴: 손칼국수 8500원, 물총(동죽 조개탕) 1만 4000원- 접근성: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KTX, 일반철도) 3번 출구에서 약 1.4km 거리- 주차장: 있음(30대)- 좌석규모: 88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관련 정보: 오씨칼국수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2025 을사년 새해 소방충혼탑 참배 허석곤 소방청장은 2일 오전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과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남 천안시 충청소방학교 내 소방충혼탑을 참배했다.,허석곤 소방청장은 2일 오전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과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남 천안시 충청소방학교 내 소방충혼탑을 참배했다.,허석곤 소방청장은 2일 오전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과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남 천안시 충청소방학교 내 소방충혼탑을 참배했다.,허석곤 소방청장은 2일 오전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과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남 천안시 충청소방학교 내 소방충혼탑을 참배했다.,허석곤 소방청장은 2일 오전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과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남 천안시 충청소방학교 내 소방충혼탑을 참배했다.,허석곤 소방청장은 2일 오전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과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남 천안시 충청소방학교 내 소방충혼탑을 참배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라면?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활용기 146만 명. 청년도약계좌에 가입 가능한 청년 4명 중 한 명은 이미 계좌를 개설했다. 청년도약계좌가 높은 금리, 비과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인 덕분이다. 나 역시 계좌 가입 후 지원 내용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금융 분야 관심도 향상을 청년도약계좌의 장점으로 여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며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 지원책에 주목하게 됐기 때문이다. 원스톱 청년 금융 컨설팅 센터 개소 소식이 반가웠던 이유다. '24년 12월 초 개소한 센터가 나와 같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리라 기대한다. 센터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초 재무 진단, 전문가 상담, 청년 금융 교육을 제공 중이다. 가입한 청년도약계좌의 우대 금리 요건 충족 여부 등이 궁금했던 나는 센터 금융 컨설팅을 신청했다. 그 접수부터 상담과 그 이후까지의 여정을 공유한다. 청년도약계좌 누리집내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청년은 바쁘다. 매일의 과업 속에서 재무 설계는 나중 일로 미루는 이유다. 이는 2030 세대가 금융 정보를 얻을 때 접근성과 신속성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는 청년의 수요를 면밀히 고려해 공개한 듯했다.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기존 청년도약계좌 누리집내에 센터 탭을 구성하여 신규 가입자 대상 인지도도 확보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한 기초 재무 진단 보고서. 몇 번의 클릭으로 누구나 쉽게 금융 컨설팅을 신청하도록 한 점도 인상 깊다. 센터 페이지에서 청년금융 컨설팅 아이콘을 선택하면 크게 두 과정을 거친다. 기초 재무 진단은 그 첫 번째 절차다. 자산 현황 보고서를 작성하며 내 자산, 투자, 부채 등 전반적인 재무 현황을 살핀다. 이를 작성하며 고정 및 변동 지출의 개념과 투자 유형을 자연스럽게 학습했다. A4 1~2페이지 분량의 파일을 작성하니 표 형태로 보고서가 작성되었다. 누군가와 대면하여 재무 상담을 받기 부담스러운 청년이라도 기초 재무 진단을 추천하는 이유다. 엑셀 파일을 통해 내가 작성한 재무 현황이 보고서로 완성된다. 한편, 센터는 서민금융 잇다 앱도 추천한다. 앱에서는 서민을 위한 재무 금융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 가능했다. 그중 금융과 관련하여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나에게는 자산 관리 TIP 서비스가 유용했다. 마치 MBTI 검사처럼 나의 재무 유형을 확인하는 과정이 재밌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금융 지식수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이용 가능한 지원 서비스를 서민금융 잇다에서 제공 중이다. 서민금융 잇다에서는 재미있게 나의 재무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한다. 재무 목표에 따라 원하는 상담 신청하기 기초 재무 진단을 마치면 전문가 상담이 이어진다. 상담은 신용 및 자산 현황에 따라 두 종류 중 선택 가능하다. 은행권 컨설팅과 신용 부채 관리 컨설팅이 그 주인공이다. 각각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 제공, 부채 관리 어려움 해소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두 유형 모두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한 은행 담당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 부채 컨설턴트 등 전문가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나는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한 하나은행에서 상담을 받았다. 나는 은행권 컨설팅을 신청했다. 금융 상품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은행권 상담은 수도권 14개 센터 등 전국 173개 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가입한 청년도약계좌 은행사 중 상담을 진행할 지점을 선택하면 된다. 지점, 상담 일자를 고르자 신청이 마무리되었다. 이후 기초 재무 진단을 바탕으로 상담이 진행된다는 예약 완료 문자에 한 번 더 진단 보고서를 점검했다. 그렇게 상담 당일, 몇 가지 궁금증을 안고, 은행으로 향했다. 상담 신청자 눈높이에 맞춘1:1상담 상담을 신청한 이유, 소득 상황 등 몇 가지를 답하자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됐다. 두 명의 은행원과 순차적으로 자산 형성 팁, 세부 금융 상품 상담을 진행했다. 우선 노련한 은행원이 금융 전략을 조언해주었다. 나의 자산 운용 스타일과 재정 목표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조언이었다. 청년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을 추천해주었다. 이때 해당 은행사에서 가입한 상품 등을 살피며 논의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각 상품에 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재무 설계 방식을 안내해주었기 때문이다. 이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형 퇴직 연금(IRP)을중심으로 상담을 이어갔다. 마침 나와 동갑인 은행원이 배정되었다. 덕분에 보다 친숙하게 각 자산 관리 상품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처럼 은행 내 금융 상품에 관한 세부적인 질문을 상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은행권 컨설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와 닿았다. 재무 상담 이후 내담자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략적인 재무 계획을 세웠으나, 어떠한 상품에 가입해야 하는지를 고민 중인 청년에게 본 상담을 추천한다. 약 1시간 30분간 상담을 통해 재무 관리의 큰 그림을 그릴 것이라 확신한다. 지속가능한 재무 관리, 꾸준한 금융 학습으로!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는 청년금융 컨설팅과 금융 지식 허브로 이루어져 있다. 금융 지식을 쌓는 것은 마라톤과 같다. 금융 지식을 학습할수록 꾸준함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때 청년금융 컨설팅센터의 금융 지식 허브가 유용했다.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 포털에서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금융 지식 콘텐츠,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등을 온라인으로 수강 가능하다. 나에게 필요한 재정 콘텐츠를 찾는 것부터가 지속가능한 재무 관리의 시작이지 않을까? 서민금융진흥원 컨설팅센터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처럼 청년금융 컨설팅센터는 기초 재무 진단, 전문가 상담, 학습 등 세 단계의 재무 설계를 지원한다.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한 청년이라면 각자의 필요에 맞추어 각 단계를 적절히 활용하길 권유한다. 막연한 재정 관리의 첫걸음을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와 함께 걸어 보자. ▶청년도약계좌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누리집 바로가기: https://ylaccount.kinfa.or.kr/yltInit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희 yunhee12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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