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핵 기반 안보동맹 발전
■ 한·미 일, 최초 단독 정상회의 개최
■ 한·일, 셔틀외교 12년 만에 복원
■ 정부 최초 포괄적 지역 전략* 발표
(*인도·태평양 전략)
한·미 양국은 지난해 4월 26일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한미동맹을 핵 기반 안보동맹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한미 양국은 경제, 사이버까지 협력 분야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한·미·일은 지난해 8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단독 정상회의를 개최했죠. 세 나라 정상이 정상회의만을 위해 따로 모인 건 처음이었는데요, 3국은 이를 기점으로 안보·경제·첨단기술·공급망을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3월 16~17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며 12년 만의 셔틀외교를 재개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양국은 외교, 안보, 경제, 문화 등 분야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지역외교 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이 2022년 12월 28일 발표됐었죠. 정부는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해 9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보·경제 이익 극대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