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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이 바라 본 한일 정상의 ‘소통’ 행보

2023.03.21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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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이 바라 본 한일 정상의 ‘소통’ 행보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 한일 정상회담 해빙 하단내용 참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이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외신이 주목한 윤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 참석의 성과와 의의를 함께 확인해 볼까요?

1. 일본 방문의 의미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으로 크게 마이너스였던 지금까지의 관계를 ‘겨우 복원해 제자리에 되돌린 상태’가 되었다고 본다. 이를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정상화의 길을 닦은 양측의 결단은 평가받을 만하다.” - 하라다 아츠시 서울지국장(일본 니혼TV ’23.3.18.)

· 기념비적 회담 (‘Landmark talks’) 호주 ABC ’23.3.17.
· 새로운 장 (‘New Chapter’) 미국 VOA ’23.3.16.
· 해빙 (‘A South Korea-Japan Thaw’) (이미지) 영국 FT/ (워딩) 미국 NYT ’23.3.17.
· 이정표 (‘Milestone’) 영국 BBC ’23.3.16.

앤드류 여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 “한일 협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진실성과 융통성,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용기를 일본이 보여줘야 할 것”
-“한일 화해모드가 인도 태평양 지역에 새로운 기회 창출” 브루킹스 연구소(’23.3.18.)

미레야 솔리스 브루킹스연구소 동아시아 정책연구센터장 “일본 이해관계자들의 진정한 노력을 한국 국민들이 본다면 한국 내 여론은 바뀔 수 있을 것” - 전문가들 ‘한일 관계 개선의 걸림돌은 여론과 정치’ 싱가포르 채널뉴스 아시아(’23.3.17.)

The Heritage Foundation “윤 대통령 계획은 한국의 외교·안보·경제적 능력에 비례하여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 한걸음 더 내딛는 것” -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의 대담한 행보” 헤리티지 재단 (’23.3.16.)

2. 외신의 관심

- 6대 일간지 모두 1면 톱(3월 17일 조간)
- 최대 7개면 모두 40개면(3월 17일 조, 석간)
- 흔들림 없는 관계 구축의 계기되도록 지속적인 노력 주문(3월 17일 조간 사설)(산케이 제외)

일본 6대 신문 (도쿄, 아사히, 마이니치, 요미우리, 닛케이, 산케이)
- 한일관계에 획기적 전환점으로 평가 대대적으로 보도
- 산케이 신문은 한국 내 반일여론 의식, ‘약속 무효화’를 경계

▶ 외신인터뷰
1) (5대 통신사 합동 서면인터뷰) AP, AFP, Reuters, Bloomberg, 교도통신 ’23.3.15.
- <AP/Reuters/Bloomberg> “한일관계는 북한, 공급망 대처에 있어 핵심”
- <AFP> “한일관계 진전 높이 평가”
- <교도통신> “셔틀외교 재개에 의욕”

2) (3대 일본언론 서면인터뷰)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닛케이신문 ’23.3.16.
- “강제징용 해법은 대국적 결단” “일본도 행동을” 등이 제목으로 보도
- <아사히> 1면 톱, 2, 9면/ <마이니치> 1, 2, 8면/ <닛케이> 1, 3, 11면

3) (일본 요미우리신문 대면인터뷰) ’23.3.15.
- 1면 톱 포함 총 9개 면에 걸쳐 분야별로 상세히 보도

→ 한일관계 개선의 중요성 강조

▶ 일본 방송 보도
한일관계 개선 미래 지향
- NHK 및 재경 민방 5개사 주요일정 및 한일 정상회담 자세히 보도. 2차에 걸친 만찬 장면에 스포트라이트

3. 공동 기자회견

· 수출규제 해제
– 일본이 한국에 대한 플루오린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PR), 불화수소(에칭가스) 등 첨단소재에 대한 수출 제한 조치 해제 발표... 한국은 일본에 대한 WTO 제소 철회 방침

· 셔틀외교 복원
– 양국 정상이 서로의 나라를 정기 방문하는 이른바 ‘셔틀 외교’를 부활하기로 합의.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 개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비공식적 방문을 진행할 것

·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 북한의 잦은 미사일 시험으로 역내 안보 위협이 고조되었다는 관점에서 2018년 이후 중단된 안보 대화 재개키로 합의. 윤대통령, 2019년 지소미아의 “완전한 정상화” 선언

· 한일 경제 안보 대화 협의체
– 기시다 총리는 양국이 경제 안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

· 미래파트너십 기금 창설
–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젊은이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기금을 설립하는 데 합의

▶ ‘노포 2차’
* (영국 <로이터 통신> “한일 정상이 12년 만에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것(’23.3.16.))
‘양국 사이가 따뜻해짐을 상징’
- 미국 NBC News ’23.3.17.
“오므라이스와 함께, 깨지기 쉬운 관계의 새로운 시작”
- 독일 디 타게스 차이퉁 ’23.3.17.
“오므라이스, 한일관계 개선의 상징”
- 영국 로이터통신 ’23.3.17.
“도쿄, 12년 만에 한일 정상회담...‘오므라이스 외교 발동’”
- 이탈리아 라 레푸블리카 ’23.3.16.
“기시다 총리, 이례적 스타일로 환대”
- 일본 교도통신 ’23.3.16.

▶ 김건희 여사 행보
·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의 만남
안도 다다오 “한국과 일본이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야” -<마이니치 신문> ’23.3.18.

· 김건희 여사 미술계 활동 이력 조명
이색적인 영부인...팬클럽도 생겨 (마이니치 3.17.7면)
대학에서 회화 전공...예술콘텐츠 기업 경영도 (교도통신3.17.)

· 유코 여사와 화과자 만들기
김건희 여사 “양국 국민이 보다 가깝게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 -<닛케이> ’23.3.18.

<3월 17일 게이오대에서 열린 한일 미래세대 강연회>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조금 더 용기를 내겠다” (일본 TV아사히 3.17.)


“미래 세대는 바로 한일 양국의 미래다.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한일 양국 청년세대의 먼저 미래를 위해 용기를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일본 니혼TV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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