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5월27~29일 사흘 연휴,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적용

국무회의, 대체공휴일 관련 규정 개정안 의결…부처님오신날·기독탄신일 포함

2023.05.02 인사혁신처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부처님오신날과 기독탄신일에 대체공휴일 적용이 최종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이 국무회의를 통과, 부처님오신날과 기독탄신일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인사처는 앞서 지난 3월 16일 이 같은 내용으로 입법예고한 바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조계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바자회가 열려 시민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달 20일 서울 조계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바자회가 열려 시민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개정법령은 대통령 재가 후 주중 관보에 게재돼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이달 27일 토요일과 겹치는 올해 부처님오신날에는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이로써 부처님오신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인 오는 29일이 공휴일로 대체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대체공휴일 적용으로 가정의 달인 5월에 3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여행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체공휴일 확대가 국내 관광과 소비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 노력과 맞물려 내수활력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 복무과(044-201-8521)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
“일상을 쉼표로, 지역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 정책포커스 바로가기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