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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

2021.09.20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입니다.

9월 20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현황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분들은 약 3,650만 명으로 전 국민의 71.1%, 18세 이상 인구의 82.7%에 해당합니다. 접종완료자는 약 2,217만 명으로 전 국민의 43.2%입니다.

연령대별 1차 접종률은 60대가 93.8%, 70대와 50대 92.8%, 80세 이상이 83% 순입니다. 50대 이상 연령층이 92.1%, 그리고 18~49세 청장년층의 73.5%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완료율은 70대가 89.4%, 60대가 87.3%, 80세 이상이 79.7% 순입니다.

다음으로는 18~49세 청장년층분들에게 접종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18~49세 사전예약 대상자의 예약률은 72.3%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미 접종을 받으셨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하신 분들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 대비 약 84.4%가 접종에 참여하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예약을 완료한 분들께서는 예약된 일정에 따라 10월 2일까지 접종에 동참하여 주시고, 아직까지 예약하지 못한 분들은 9월 30일 18시까지 미접종자 예약을 통해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을 하신 경우라도 네이버, 카카오의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 접종을 신청하시면 더 빨리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상반응 신고현황 주간분석 결과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총 5,718만여 건 중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은 24만 2,656건으로 신고율은 0.42%입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신고 사례 중 근육통, 두통 등 일반 이상반응이 95.9%, 중대한 이상반응은 4.1%였습니다.

백신별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51%, 화이자 백신 0.35%, 모더나 백신 0.51%, 얀센 백신 0.58%였습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잘 관찰하여 주시고, 평소와 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환자를 진료하신 의료기관은 심근염, 심낭염,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길랭-바레증후군 등의 신속한 진단·치료 그리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를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그렇지만 이 명절에도 우리나라는 코로나19와 긴장감이 높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며, 많은 분들이 코로나를 예방하고 환자를 치료하시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의료진과 방역요원, 역학조사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현할 그 어떠한 말도 쉽게 떠오르지 않을 만큼 송구한 마음입니다. 휴일을 잊고 분투해 주시는 분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때 주의하셔야 할 사항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 브리핑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쉬우시더라도 만남의 시간을 조금만 줄여주시고, 조금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드실 정도로 환기는 자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고, 명절을 즐겁게 보내신 이후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시면 바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다시 급증하는 시기, 즉 다시금 맞는 세계적 위기의 시간입니다.

지난 7월 이후에 백신접종률이 높은 북반구의 주요 국가들에서도 환자 발생이 5~10배 이상 증가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유행의 한 가운데서 비교적 환자 발생을 잘 억제하고 있지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 유행에 맞서고자 합니다.

연휴기간에도 정부는 최선을 다해 방역과 의료대응, 예방접종에 전념하겠습니다.


<사회자>
브리핑 설명에 이어서 질의·답변 이전에 잠시 통계와 관련된 안내 말씀을 하나 드리고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접종이 진행되면서 통계 산출 기준이 일부 변동이 되고 있고, 또 잔여백신 활용해서 또 SNS 2차 접종이 가능해졌는데 오늘 붙임 10페이지에 나와 있는 잔여백신 접종현황과 관련돼서 홍정익 예방접종관리팀장이 잠시 여기 사회자석에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예방접종관리팀장입니다.

잔여백신 접종현황 통계를 조금 표현을 달리하였습니다. 저희가 어제까지는 잔여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잔여백신 접종자가 1차 접종 그리고 접종완료를 얼마나 했는지를 통계를 산출하였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저희들이 알고 싶어 하는 실제 잔여백신으로 1차 접종을 얼마나 했고 2차 접종을 얼마나 했는지에 대한 통계가 표현되지 않아서 저희가 잔여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당일 잔여백신으로 실제 1차 접종을 한 건수, 그리고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한 건수만 따로 추려서 통계를 산출해서 매일매일 신규와 누적 통계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실제 잔여백신으로 접종한 건수와 잔여백신 접종대상자 건수로 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잔여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이미 1차 접종에서 잔여백신을 하신 분은 2차 접종을 정상적인 예약을 통해서 했다 하더라도 잔여백신 접종자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잔여백신으로 하지 않았음에도 접종완료자가 잔여백신 접종자로 카운트돼서 실제 2차 접종을 한 사람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통계를 정정하였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그럼 지금부터 기자단에서 보내준 사전질문 두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주신 지디넷코리아 김양균 기자님도 사전질문과 유사한 내용이라서 한꺼번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유행 경향 또 전망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일요일 최다 확진자가 나오는 등 연휴에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절 대이동과 접종으로 인한 감염이 어느 정도일 것으로 예상하는지, 연휴 이후에 국내 유행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전망해 달라고 했습니다.

지디넷코리아 김양균 기자님도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는데 추석 이후에 확산세는 어느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지 질문 함께 주셨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말씀드린 것처럼 세계적으로 환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적절한 거리두기와 예방접종으로 이를 억제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추석 전에 상당히 많은 접촉과 또 이동량 증가가 수치로 확인된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환자는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추석으로 인해서, 이런 접촉의 증가로 인해서 환자 발생은 분명히 증가요인이 더 많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다만, 그 증가의 패턴 자체가 폭발적이기라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다 있으며, 정부에서도 이렇게 폭발적인 유행을 통해서 의료적인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 되겠습니다. 다만, 정확한 숫자로서 계량하는 것은 아직은 조금 이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사회자) 사전질문 두 번째는 예방접종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홍정익 예방접종관리팀장에게 질문하겠습니다. 미접종자들, 기존에 예약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을 하지 않았던 분들을 대상으로 백신 예약이 9월 18일부터 다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예약했는지 파악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까지 이틀 동안의 예약률에 대해서 당국의 평가도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지난 9월 18일 토요일 20시부터 미접종자 전체에 대한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상자 577만 명 중 현재까지 2만 8,671명이 예약하셨습니다.

이미 71.1%의 국민들께서 접종을 받은 상황에서 현재 추석 연휴 중 미접종자 예약률은 1%에 못 미치지만 연휴 이후에 보다 많은 미접종자들께서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관련되어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KBS 민정희 기자님 현장에서 질문 보내주셨습니다.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하고 있는 미접종자들 대상으로 하는 사전예약과 관련돼서, 30일까지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10월 이후에 접종 기회가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이후로는 잔여백신으로만 접종이 가능한 건지, 접종계획과 관련된 질문 있습니다.

<답변>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지금까지의 계획으로는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종료하고 10월에 다시 예약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10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약하신 분들이 접종을 시작한 후에 전체적인 접종 상황과 또 필요성을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고려하겠지만, 지금은 미접종자에 대한 예약을 10월에 다시 열 계획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사회자) 추석 연휴이고 해서 기자님들 추가 질문은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질의응답은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문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례브리핑 이상 마치겠습니다. 추석 명절 남은 시간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신환희, 박혜정 통역사님, 추석에도 고생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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