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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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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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전 한국항공우주학회 회장](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24.05/21/01(14).jpg)
항공우주인 모두가 염원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컨트롤 타워인 우주항공청 개청을 매우 환영한다. 모두와 함께 큰 기대 속 신속한 정착을 위해 적극 응원한다. 우리 학회는 2023년 12월 4일 유관학회와 공동으로 ‘여·야·정 합의한 우주항공청 설립,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지체해선 안 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해 조속한 의결을 촉구한 바 있다.
또 필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우주청 설립을 촉구하는 언론 인터뷰 등 노력도 힘을 보태어 지난 1월 9일 마침내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리고 5월 27일 개청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많은 노력을 해주신 모든 분께 존경을 표하고 감사드린다.
우주항공 분야에 국가적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점은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국방, 외교, 산업,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한 일사불란하면서 전문적인 전략과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모두가 바라던 바다. 특히 뉴스페이스 시대의 선두국가, 기업들의 우주경제 선점을 위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신성장 주력산업의 대표적 후보인 우주항공산업 육성 측면에서도 절실히 필요한 것이었다.
정부에서 발표한 <2045년 우주경제 글로벌 5대 강국 실현>이라는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32년 달착륙, 2045년 화성탐사, 2045년 주력산업 수준인 매출액 420조 원 달성 등의 목표는 항공우주인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목표다.
![경남 창원 의창구 경남도청 정문에 설치된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모형 옆에 우주항공청 개청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24.05/21/02.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매출액 420조 원 달성 목표는 세계시장의 10% 점유를 의미한다. 또 필자의 약식 계산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총생산의 약 10% 수준(연평균성장률 2.7% 가정)으로 주력산업으로서 손색이 없는 규모의 목표다.
2022년 기준 우주산업 매출은 2조 9500억 원, 항공산업 생산은 6조 3400억 원으로 총 10조 원이 조금 안 되는 수준인데, 2045년 420조 원을 달성하게 되면 우주항공 기업 수 3배 증가(2000개 이상), 우주항공 일자리 25배 확대(50만 명 이상), 우주항공 100대 기업 3배 배출(10개 이상) 등의 목표는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그러므로 5대 강국 달성을 위한 성공의 열쇠는 매출 420조 원 달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매출액은 연평균성장률 18.5%인 경우 달성 가능한데, 2030년경에는 약 33조 원을 달성하고 2037년에는 100조 원을 돌파해야 한다.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라 혹자는 플래그쉽 또는 시그니처 사업으로 우리와 경제 규모나 연구개발 투입 규모가 월등히 차이 나고 또 관련 생태계가 매우 다른 미국 NASA, 유럽 ESA, 일본 JAXA를 예로 들며 거창한 국제협력사업을 제안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각 분야 국고투자사업의 ‘Go’, ‘No Go’ 판정을 위한 주요 잣대로 2045년 420조 원 매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로 판정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이 잣대의 방점은 420조 원 달성에도 있지만 2045년 달성에도 있다. 당장 매출로 이어지지 않지만 2045년 매출기여도를 고려한 핵심 선행 투자도 포함하는 것이다.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장 경쟁력이 있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확보해야 하는데, 소극적으로는 수급 동향 상에도 파악되듯이 생산액에 버금가는 수입액을 줄이는 국산화를 고려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목표 달성과는 거리가 매우 멀고 결국 신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확보해 세계시장으로 나가야 한다. 이런 점에서 국제협력을 고려할 수도 있으나 우리의 전략적 가치가 있어야 효율적인 국제협력이 가능하다.
![뉴 스페이스 시대, 민관 협력으로 세계 5대 우주 강국 도약. (인포그래픽=과학기술정보통신부)](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24.05/21/03.jpg)
전략적 가치로는 ‘충분한 개발비 지원’, ‘탁월한 기술 보유’, ‘풍부한 확정시장 보유’를 꼽을 수 있으나 이 가운데 그나마 우리의 힘으로 가능한 것은 ‘기술’이다. 핵심 기술의 확보야말로 국가적 우주경제 로드맵 달성의 열쇠다. 또 탁월한 핵심 기술이 있어야 막대한 국외 기술이전료도 불필요해지며 국제협력도 효율적으로 가능해진다.
핵심 기술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조기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고나 펀드를 통한 R&D 예산의 선제적 투입이 마중물로써 필수다. 선순환 구조는 기업의 매출이 올라가면 5~10%의 R&D 재투자(예: Airbus 24년 1분기 R&D 투자 매출 5.7%)로 이어지는 구조를 의미하며, 지속성을 비롯해 핵심기술의 확대 재생산에 있어 중요하다. 예산의 선제적 투입은 관련 인력의 선제적 양성에도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패스트 팔로워가 아닌 퍼스트 무버로 갈 아이템에 대한 논의가 과학기술 및 산업 전반에서 나오고 있는데, 우주항공분야도 통찰력을 갖고 한 단계, 두 단계를 뛰어넘는 접근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 매출의 63%는 항공에서 나온다. 특히 도심항공모빌리티(UAM/AAM)와 K-항공방산과의 연계 개발은 매출 목표 달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도심항공모빌리티는 2040년경 1조 USD(모건스탠리 전망)에 달하는 시장으로, 우리나라가 자동차 수준인 10% 점유 때 130~140조 원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태동기의 시장이다.
K-방산의 전투기, 헬리콥터, 무인기, 첨단엔진 등도 국내 산업 생태계를 단단히 하며 내수에 기반한 트랙 레코드로 세계시장을 점점 더 점유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우주로 가기 위해서는 대기권을 지나야 하고 우주비행기, 공중발사뿐만 아니라 화성헬기인 인제뉴어티처럼 공중탐사를 위해서도 항공기술이 사용된다. 항공기술은 우주기술과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다.
우주항공청으로 이관되는 항공우주산업개발촉진법에는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한 항공과 관련한 여러 사항도 있다. 이는 시장 실패의 대표산업으로, 국가가 산업육성 발전에 관여해야 하는 항공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주로 고려되는 국가우주위원회-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뿐만 아니라 (가칭)국가우주항공위원회-우주항공산업기본계획 등으로 항공 분야를 포함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 항공-우주 간 균형발전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통상의 자동차, 조선 등 체계 개발 성격의 제조산업이 그렇듯, 부품이나 기술이 TRL6 단계 수준이 아니면 위험도가 높아 체계, 즉 완성품에 적용하기 곤란하다. 특히 항공우주체계는 브레이크를 잡고 서 있을 수 없어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항공우주 체계 개발에 6년이 소요된다고 하면, 구성품 개발 규격이 확정되는 기본설계 단계인 초반 1~2년 차까지는 TRL6에 도달해야 국산 기술, 부품을 체계에 적용할 수 있고 이는 선행 개발이 필수임을 의미한다.
문제는 현재 선행 개발을 할 경우 국고 지원을 받기 어려운데, 이러한 불합리를 타파해야 한다. 아울러 우주항공시장은 체계뿐만 아니라 구성품, 부품시장도 독과점 되어 있어 국산 체계에 장착한 트랙 레코드가 없으면 국외 체계의 공급망에 들어가기 어렵다. 그러므로 국산체계 개발이 이뤄지고 국산체계에 부품을 적용해야 부품업체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국내 산업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이다. 과거의 안타까운 사례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기대가 큰 만큼, 현재의 우주항공청 개청의 모습은 모든 이를 100% 만족시킬 수 없으나 국가적 컨트롤 타워로서 힘찬 출발을 앞두고 있으므로 앞으로 힘을 모아 채워나가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목표 달성을 위해 산·학·연·관·군이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 비상해야 한다. 한국항공우주학회도 누적신입회원 9000여 명의 항공우주분야 대표학회로, 우주항공청을 적극 지원하고 항공우주과학기술 및 산업 발전, 5대 우주강국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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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와 함께 알린다 국내외 외국인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가 우리나라가 보유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그들이 그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을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여왔다. 서울 경복궁 경회루를 찾은 외국인들이 제10회 궁중문화축전 프로그램인 조선으로의 시간여행을 체험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는 지난해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가야고분군을 시작으로 백제역사지구, 해인사장경판전, 한국의 서원 등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에 문화유산과 연계해 문체부의 ‘로컬 100’에 선정된 삼례문화예술촌과 동의보감촌도 방문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와 외국인 학생들이 경남 김해와 함안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야고분군을 둘러보고 가야역사를 살펴본다. 금관가야의 국가적 성장 과정과 그 특성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유산인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능을 방문하고, 가야 시대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악기인 가야금도 배워본다. 또한 아라가야의 실체와 대외관계를 밝히는 데 매우 중요한 유산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도 방문하고 옛 가야 지구의 천연 늪지를 활용해 만든 함안연꽃테마파크도 걸어본다. 참가자들은 옛 가야 지역을 탐방한 뒤 그들만의 시선과 제작기법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해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가야 고분군은 주변의 더욱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였던 백제, 고구려, 신라와 병존하면서도 뚜렷한 연맹정치체제를 유지했던 독특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인 가야를 증언하는 유산이다. 이를 통한 이 지역 탐방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야의 역사를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집트 출신 숏폼 콘텐츠 창작자 미나(Mena)는 “처음 한국에 온 계기는 케이-드라마의 영향이 컸는데 한국 생활 4년 차인 지금은 한국 고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더 깊게 빠져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역사 속에서도 잊힌 국가로 표현되는 가야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있을지 벌써 궁금하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세계유산학을 전공하고 있는 필리핀의 파멜라(Pamela)는 “한국의 국가유산은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가야 문명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문화유산인 가야고분군을 직접 탐방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모집공고 이미지 용호성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올해 유네스코 문화탐방 사업은 한국학 등 관련 유학생 전공자는 물론 콘텐츠 창작자, 동호회 운영자 등 한국 관련 정보와 경험을 확산할 수 있는 여론 주도층에게 한국의 매력 있는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나라의 참여자들이 독창적인 콘텐츠로 우리 문화유산과 지역문화를 흥미롭게 담아내고 이를 통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가야고분군 탐방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7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콘텐츠 창작자, 대사관과 국제기구 근무자, 주한 외국인과 연계한 미디어 소속 인사, 외신기자 등은 백제역사유적지구, 논산 돈암서원, 해인사, 하회와 양동마을 등에서 한국의 역사를 알아보고 한국문화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마지막 탐방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장담그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아울러 모든 탐방에서 참가자들이 펼친 다양한 활동과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코리아넷 유튜브(https://www.youtube.com/@GatewayToKorea)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미디어협력과(044-203-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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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오늘의 맞춤정책] 올여름 저렴하게 섬 여행 가는 법…인증샷 찍고 경품도 받자!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으로, 청년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바다로 이용권이란?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여객선을 타고우리 바다와 섬을 부담 없이 여행하며 해양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2015년부터 연안여객선 할인 이용권 바다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할인 혜택 주중 : 50% / 주말: 20% 연간 12회 (연간이용권, 연간가족권, 겨울권, 겨울가족권의 경우사용자 중복 구매 불가) ■ 바다로 티켓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이용 대상: 구매일 기준 만 35세 미만 내·외국인 · 티켓 가격: 일반권 7,900원 / 겨울권 6,900원 ※ 세부 할인 혜택은 선사/항로별 상이할 수 있으며, 만 25세 미만 구입 시 동반 직계가족 4인 할인 · 이용기간: 2024. 6. 1. ~ 2025. 5. 31. (특별교통대책기간 제외) ※ 겨울권의 경우, 2024. 11.1. ~ 2025. 2. 28. · 이용방법: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권종 별 구매 구매 후 누리집에서 승선권 예매 시 본인인증으로 할인 적용 · 문의처: 한국해운조합(02-6096-2043) ■ 여객선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확인하세요! 승선권 구입 및 여객선 승선 시 신분증을 꼭 제시해 주세요. 차량 선적 시 운전자만 탑승하고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주세요. 차량 선적 후 운전자는 시동을 끈 후 안전한 객실로 이동해 주세요. 과도한 음주나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를 벌이거나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흡연하지 마세요. 차량·화물 고박이 완료된 이후에 배가 출항할 수 있습니다. 고박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잠깐,2024 찾아가고 싶은 섬방문 이벤트 참여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참여 대상행사 기간 중 선정된 88개 섬 중 1곳 이상을 방문하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국민 · 참여 기간2024. 6. 20.(목) ~ 8. 11.(일) · 경품 - 챌린지 영상 이벤트: LG 스탠바이미 고 (5명)- 인증샷 이벤트: LG 스탠바이미 고 (5명, 섬 5곳 이상 방문) / 갤럭시 버즈 (50명, 섬 3~4곳 방문) /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500명, 섬 1~2곳 방문) ☞ 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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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기자기한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통영 뚜벅이 여행으로 가볼 만한 통영 여행지 수국과 바다를 풍성하게 즐기는, 이순신공원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한, 동피랑 벽화마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서피랑 마을 화려한 밤바다를 볼 수 있는, 강구안 다리 아기자기한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통영은 박경리 작가, 윤이상 작곡가 등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지역이기도 한데요. 6월에 만개하는 수국을 보러 가기 좋은 명소부터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야경 명소까지, 뚜벅이도 가기 좋은 통영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장소★ 이순신공원 - 동피랑 벽화마을 - 서피랑 마을 - 강구안 다리 이순신공원 -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688-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55-642-473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이순신공원은 한산도대첩과 그 전투에서 승리한 지휘관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공원입니다. 원래 이름은 한산대첩기념공원으로 한산도대첩이 벌어졌던 역사적인 현장을 내려다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곳은 한산도, 비산도 등 크고 작은 섬이 바다를 둘러싸고 있어 잔잔한 바다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푸른 바다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6월에는 공원 곳곳에 수국이 개화하며 많은 사람들이 꽃 구경을 즐기기 위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공원 입구에 조성된 이순신 동상 뒤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수국이 만발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수국이 길게 이어져 있어 향긋한 꽃내음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6월 통영 뚜벅이 여행으로 가기 좋은 이곳에서 수국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동피랑 벽화마을 -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55-650-0580, 2570 (통영관광안내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동피랑 벽화마을은 드라마 착한남자, 빠담빠담 등의 촬영 장소로도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통영 관광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은 골목과 계단을 따라 알록달록 그려진 벽화와 조형물이 있어 아기자기한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벽화와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계단을 오르다 보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소품 숍이 모여있는 구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백이 많이 피어나는 남쪽 지역답게 벽화에 동백꽃이 많이 그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개성 있는 벽화들도 그려져 있어 마을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는 조선시대부터 자리를 지키던 동포루가 있는데요. 원래는 마을을 철거하고 동포루를 복원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벽화마을이 조성되며 지금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동포루에서는 푸른 바다와 마을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마을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곳에서 다가오는 6월 통영 뚜벅이 여행을 즐겨보세요. 서피랑 마을 -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55-650-0580, 2570 (통영관광안내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서피랑 마을은 동피랑 벽화마을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이 역동적이고 화려하다면 이곳은 잔잔한 매력과 소소하게 꾸며진 공원이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통영 뚜벅이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서피랑 99계단은 계단을 따라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중간에는 사진을 찍는 장소가 따로 표시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찍어 남기기에 좋습니다. 또 통영 캐릭터인 동백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통영 여행을 기념할 수 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데크길, 전통정원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서피랑 공원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공원 가장 끝자락에는 동피랑의 동포루와 비슷한 서포루가 있어 또 다른 통영의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습니다. 싱그러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이곳으로 6월 여행을 떠나보세요. 강구안 다리 -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2- 운영시간 : 연중무휴 [야간 조명] 일몰 후~일출 시-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55-650-0580, 2570 (통영관광안내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 운영일시 : 6.22.(토)- 운영시간 : 19:00-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55-650-0713 (통영시 관광혁신과) 강구안은 동피랑 벽화마을과 서피랑 마을 사이에 있어 통영 뚜벅이 여행으로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항구로서의 역할도 하는 이곳은 시장과도 붙어 있고 중앙에는 문화광장과 누각이 있어 통영의 먹거리를 맛보며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문화광장에서 보이는 풍경과 다른 매력을 가진 강구안 다리에서는 강구안의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강구안은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화려한 야경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문화광장과 누각 그리고 강구안 다리까지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며 선선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저녁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6월 22일 토요일에는 강구안 해상무대 일대에서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이라는 주제로 야간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강구안의 화려한 밤바다와 함께 특별한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이곳에서 낭만적인 통영 여행을 즐겨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 다님 8기 한상렬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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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및 투자협약식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참석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며 박수치고 있다. (첫째줄 왼쪽부터 박형준 부산시장, 홍우선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 홍준표 대구시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부회장, 둘째줄 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이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셋째줄 왼쪽부터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맨 뒷줄 왼쪽부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며 박수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협약체결식을 마친 후 포항역에서 서울로 향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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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파리 패럴림픽 앞두고 휠체어 농구 해보니 찌는 듯한 더위도 불어오는 강바람에 주춤거렸다. 주말을 맞은 한강에서는 응원과 함성이 들려왔다. 귀여운 반다비 풍선이 사람들을 반겼다. 지난 주말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세빛섬 내)에서는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장에는 경사로와 휠체어 지정석이 깔끔하게 마련돼 있었다. 파란 패스포트를 받아 체험을 시작했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곳곳에는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휠체어 지정석과 경사로가 마련됐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어야 할 지도 모르지만, 배려로 느껴졌다. 그만큼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했다. 파리로 떠나듯 나눠주는 페스티벌 여권을 받아들고 장애인 스포츠를 체험했다. 종목은 두 가지, 시각장애 축구와 휠체어 농구 체험이었다. 한 시민이 시각장애 축구 체험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 축구는 눈을 가리고 소리 나는 공을 찾아 골을 넣는다. 안내자는 검은 안대를 건네주며 말했다. 공 소리 들리시죠? 다른 사람이 하는 건 쉬워 보였는데, 막상 앞이 깜깜해지자 소리마저 멀게 느껴졌다. 오롯이 소리에만 몰두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구나. 그쪽 아니에요. 자아, 다시 들어보세요. 고도의 집중력을 귀에 쏟았다. 그제서야 공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왔다. 간신히 골을 넣고 안대를 벗으니 살 것 같았다. 오빠가 어린 동생을 도와 공을 넣고 있다. 휠체어 농구 체험은 휠체어를 타고 슛을 던지게 돼 있었다. 휠체어에 앉아 본 적은 있었지만 직접 타면서 운동하는 건 처음이었다. 서툴렀다. 주위 도움을 받아 골을 넣었다. 가만히 보니 경기용 휠체어는 일반 휠체어와 좀 달랐다. 일단 바퀴가 비스듬하게 눕혀져 있고 보조 바퀴가 있었다. 선수들이 밀기 쉽고 휠체어 움직임도 다르단다. 내 뒤를 이어 남매로 보이는 아이 둘이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나섰다. 어린 여동생이 좀처럼 성공을 하지 못하자, 오빠가 함께 도와 슛을 날렸다. 박수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파리 패릴림픽을 응원하는 포토존. 선수들의 땀을 응원하듯 아이도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페스티벌에는 부대행사도 함께 했다. 응원 포토존에선 파리 패럴림픽을 응원하는 사진을 찍어줬다. 페이스 페인팅 대기줄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은 무얼 그려 달랄까 고민했다. 내 팔에도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프리주가 피어났다. 프리주는 프랑스의 자유와 해방을 상징하는 프리기아 모자에서 따온 캐릭터다. 모쪼록 물감이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며, 예쁜 빨간 프리주를 조심히 쳐다봤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가족은 어린 딸의 손에 태극기가 그려지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펜싱 마스크는 생각보다 무거웠다. 안내판에는 패럴림픽 종목과 선수에 관한설명이 적혀 있었다.경기용 장비들도 놓여 있었다. 걸어 다니며 읽고 세세히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무겁죠? 안내자가 펜싱 마스크를 내게 건네며 말했다. 그 무게에 휠체어에 앉아 장비를 갖추고 경기하는 선수들의 어려움이 전해졌다. 어울림 3X3휠체어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어울림 3X3휠체어농구대회였다. 뜨거운 열기 속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농구 경기를 펼쳤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주말마다 훈련했다고 밝혔다. 비장애인이 좀 더 경기하기 어렵죠. 휠체어를 자유롭게 타지 못하잖아요. 장민준 팀장(대한장애인체육회)이 말했다. 한 박자 늦춰생각해보니 그랬다. 비장애인이 더 어려운 경기다. 이어 그는 대회를 소개했다. 어울림 3x3휠체어농구대회는 작년 처음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장애인 농구가 많이 알려지는 게 중요한 만큼 인원을 줄이고 직접 길거리로 나가 경기를 하게 됐죠. 팀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비율은 상관없지만, 최소 1명은 비장애인이 포함돼야 한다. 무엇보다 장애인, 비장애인의 손발이 맞아야 하는 게 중요하다. 패럴림픽 종목인 보치아. 중증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경기다. 곳곳마다 종목에 관한 설명과 도구가 있어 읽어 볼 수 있었다. 골볼에 관한 설명과 골볼.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이어 8월에는 파리 패럴림픽이 열린다. 파리 패럴림픽에서 특히 무엇을 눈여겨보면 좋을까. 모든 경기가 중요하지만, 패럴림픽에만 있는 종목인 보치아와 골볼에 관심을 두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골볼은 시각장애인이 참가하는데 우리나라가 28년 만에 패럴림픽 출전권을 땄거든요. 또 보치아는 중증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경기인데요. 이번에 또 우승하면 10회 연속 금메달을 따게 돼 기대가 크죠. 그는 태권도 종목 또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출처=대한장애인체육회) 한편 6월 14~16일 서울 10개의 경기장에서는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도 열렸다.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구성, 장애인 생활체육을 즐기는 대회로 정부 국정과제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한 대표적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낚시와 조정이 새로 추가됐으며 총 1200여 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파리 패럴림픽 마스코트 프리주. 파리 패럴림픽은 8월 28일에 열린다. 184개국 4400명이 참가해 22개 종목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좀 더 와닿았다. 눈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공을 찬다거나, 휠체어를 타고 공을 넣는 건 분명 어려웠으니까.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휠체어 농구를 관람하고 있다. 6월 한강을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어우러졌다. 서로 함께 하는 일이 늘었다는 점에 더욱 반갑다. 그런 흐뭇함 속에 페스티벌에서 이야기하던 한장애인 말이 맴돌았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함께 열리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훗날 옛날엔 패럴림픽이란 대회가 따로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게요. 정책기자단|김윤경otterkim@gmail.com 한 걸음 더 걷고, 두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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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더 튼튼해지는 우리나라 국가경쟁력, 역대 최고 순위 기록! ㆍ한국 67개국 중 20위 국가경쟁력 역대 최고 순위 기록 ㆍ국민소득 3만 달러 인구 5천 만 이상 국가 중 2위 ㆍ기업효율성3323위 (10▲) ㆍ인프라 1611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