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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공급 美 모더나 공식입장과 청와대 설명 온도 차? 사실 아니다

2020.12.31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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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美 모더나의 공식입장이 백신 공급에 합의했다는 청와대 설명과 온도 차가 있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 도입 관련, 정부는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관련 사항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2월 30일 뉴데일리 <모더나 “한국에 백신공급 약속한 건 아냐”…靑, 거짓말 했나>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뉴데일리 “미국 모더나가 ‘한국정부와 우한코로나 백신 공급에 대한 논의는 했지만 약속이나 보장은 아니다’라는 입장 표명”

- 정부가 백신 확보와 관련해 사실과 거리가 있는 표현으로 국민을 속인 게 아니냐는 비판 대두

[질병관리청 설명]

○ 美 모더나의 공식입장이 백신 공급에 합의했다는 청와대 설명과 온도 차가 있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 미국 모더나사의 ‘백신 공급을 약속하거나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보도자료 문구는 보도 주의사항(Forward Looking Statements*) 중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불확실성을 표현하는 관용구이며,
  * 1995년 미국 민사증권소송개혁법에 따른 예측정보조항은 손해배상책임에 대한 보호를 위하여 투자회사 보도자료 작성 시 필요에 따라 사용
-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의회, 영국, 일본 등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나라 관련 모든 보도자료에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 (8.11.) 미국 공급 기사, (8.24.) 유럽의회 공급 기사, (8.28.) 일본 공급 기사, (10.26.) 카타르 공급 기사, (11.17.) 영국, (12.14.) 싱가포르 공급 기사 등

○ 정부는 백신 확보와 관련하여 국민을 속이거나 기만한 적이 없으며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관련 사항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질병관리청 백신수급과(043-719-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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