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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물량의 백신 확보로 내년부터 단계 접종 추진

2020.12.23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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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사무국 등 관계부처는 “백신 확보를 위한 범정부적 체계는 이미 4월 24일에 구성되었고, 기사에서 언급된 ‘백신 도입 TF’는 6월 29일부터 관계부처와 함께 운영하면서 백신의 임상시험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했고 7월부터 개별 기업과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별 제약사별로 차이는 있으나, 정부는 9~11월 구매약관 확보 및 검토, 11월부터 구매계약서 논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 비해 늦지 않게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2월 23일 중앙일보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 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에 대한 관계부처의 합동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백신이 아닌 방역 관계자가 주축으로 구성된 백신 도입 TF에서, 복지부와 질병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의사 결정을 회피하느라 백신 확보 골든타임을 날려버렸다' 등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림

[관계부처 설명]

○ 백신 확보를 위한 범정부적 체계(백신·치료제 개발 범정부위원회)는 이미 4월 24일에 구성되었습니다.

- 이 범정부적 지원체계를 통하여 여러 논의와 조정이 이루어졌고, 질병관리청에서 백신 수급 관련 조직과 예산을 전담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 기사에서 언급된 ‘백신 도입 TF’는 6월 29일부터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운영하면서 백신의 임상시험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였고, 2020년 7월부터 개별 기업과 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와 7월 21일, 노바백스와는 8월 13일 구매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이미 체결하였으며, 아스트라제네카(8.28, 9.3), 얀센(10.14), 화이자, 모더나(8.28), 머크(8.27), GSK(11.26)와도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10여차례 실시하였고, 실무 차원의 협의를 주 2~3회 진행하였으며,

- COVAX Facility에는 6월 30일 가입의향서를 제출하고, 8월 31에는 참여 의향 확인서를 제출하고, 10월 9일에는 약정을 체결하고 선급금 지급을 완료하였습니다.

○ 개별 제약사별로 차이는 있으나, 정부는 9~11월 구매약관 확보 및 검토, 11월부터 구매계약서 논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11월 말 아스트라제네카 계약 체결, 얀센 구매 약관 서명, 화이자 구매약관 서명, 모더나 공급 확약 확보 등은 수 개월 간의 해당 제약사와의 회의와 협상을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 따라서, '백신이 아닌 방역 관계자가 주축으로 구성된 백신 도입 TF에서, 복지부와 질병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의사 결정을 회피하느라 백신 확보 골든타임을 날려버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 정부는 현재 우리나라 인구 대비 충분한 분량(약 4,400만명분)의 백신을 분명히 확보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 비해 늦지 않게(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접종을 추진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문의 :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사무국(044-202-2791), 질병관리청 백신수급과(043-719-6811),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속심사과(043-719-5063), 외교부 에너지과학외교과(02-2100-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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