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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외교부 업무보고

2023.01.13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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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외교부 업무보고

  • 2023 외교부 연두 업무 보고 ‘다시 뛰는 국익 외교’ 하단내용 참조
  • 2023 외교부 연두 업무 보고 ‘다시 뛰는 국익 외교’ 하단내용 참조
  • 2023 외교부 연두 업무 보고 ‘다시 뛰는 국익 외교’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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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외교부 연두 업무 보고 ‘다시 뛰는 국익 외교’ 하단내용 참조
  • 2023 외교부 연두 업무 보고 ‘다시 뛰는 국익 외교’ 하단내용 참조
  • 2023 외교부 연두 업무 보고 ‘다시 뛰는 국익 외교’ 하단내용 참조
  • 2023 외교부 연두 업무 보고 ‘다시 뛰는 국익 외교’ 하단내용 참조

다시 뛰는 국익 외교

1. 올해는 우리 외교 역사상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 실행의 원년입니다.
- 세계 정상권인 우리의 국력에 걸맞게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인태지역과 세계 자유·평화·번영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 포용과 신뢰와 호혜, 3대 원칙을 바탕으로 규범과 원칙에 기반한 인태 질서를 구축해나가겠습니다.

2.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 ‘담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한미공조의 기초 위에서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미국의 확장억제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한미 외교·국방 공조 체계를 공고화하겠습니다.
- 북한이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핵과 미사일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차단하겠습니다.
- 북한의 중대한 도발 감행시 국제연대와 독자제재를 포함한 전례 없는 대응을 할 것입니다.

3. 우리 경제를 살리는 외교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인프라·건설·방산·원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등 새로운 협력을 통해 능동적으로 국익을 추구하겠습니다.
- 공급망 안정을 위한 다변화를 지원하고,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등 에너지·자원외교도 강화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부가 양자 및 다자외교를 통해 자유·평화·번영을 추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기조’를 잘 정착시켰다고 평가 하였습니다.

또한,전 세계 재외공관들이 ‘우리 정부의 대표’로서 경제 뿐만 아니라 외교·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북한의 ‘군사적 측면’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북한의 정세를 정밀하게 분석한 기초 위에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북한 인권과 관련해서, 북한 인권의 정확한 실상을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리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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