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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영상산업의 핵심, 미국 배우·방송인 조합 만나다 할리우드 영상산업의 핵심, 미국 배우·방송인 조합 만나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630]문체부보도자료-미국 배우 방송인 노동조합 면담.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30 문화체육관광부
- 방한 ‘덤핑관광’ 규제 더 조여 공정한 여행업 질서 확립한다 방한 ‘덤핑관광’ 규제 더 조여 공정한 여행업 질서 확립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630]문체부보도자료-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 시행지침 개정.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30 문화체육관광부
- 전국 대부분 지역 강한 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전라·충청·경상권에 호우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6월 29일(토) 오후 5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김준하(044-205-5231) 2024.06.29 행정안전부
- 국산목재 경쟁력 강화 위한 지역목재 활용 지원책 수립 국산목재 경쟁력 강화 위한 지역목재 활용 지원책 수립국립산림과학원, 지역목재 정의를 통한 활용 보조금 도입 방안 마련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지역목재 활용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현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기반한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 지역목재 이용 촉진제도,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등이 운영되고 있으나, NDC 이행을 위해 공격적인 정책·제도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국내와 여건이 비슷한 일본에서는 목조주택·건축물에 사용하는 지역목재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책 덕분에 일본의 목재자급률은 2010년 기준 26.3%에서 2022년 기준 40.7%로 확대되었다.우리나라에서도 지역목재 활용에 따른 보조금 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모호했던 지역목재의 범위를 제재업 등록 현황과 목재자원 잠재량을 활용하여 정의했다. 특히 시·군 단위의 지역 범위를 도 단위 권역으로 확장하여 지역 간의 생산·소비 불균형 및 잠재적 생산가능량 격차를 해소하였다. 지역목재 활용에 따른 보조금 기준은 일본 도도부현 단위의 사례 및 국내 타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사례 분석을 통해 마련하였다.지역목재 활성화로 정책목표(’50년 목재수확량 800㎥) 달성을 위해 추가되는 국산원목수급량 370만㎥을 목조건축용으로 사용하면 약 1,108만㎡의 목조건축이 조성 가능하며(탄소저장량 311만Cton), 이는 목재산업의 규모를 20.2조 원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국립산림과학원 김명길 과장은 “지역목재에 대한 정의와 보조금 지원 제도가 활성화된다면 국산 목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4.06.29 산림청
- (설명) 환경부장관이 매립지 영구 사용 발언을 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2024년 6월 28일자 인천투데이 “인천시민 능멸, 장관 교체해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보도 내용인천시의회 의원 발언(’24.6.28)에 따르면 “환경부 장관은 대체매립지 공모에 응하는 지자체가 없을 경우 수도권매립지 3-1매립장을 계속 활용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함설명 내용이미 배포하였던 보도설명자료(’24.5.30) 내용과 같이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현 수도권매립지 영구 사용 발언을 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림4자 합의에 따라 조속한 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해 현 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겠다는 환경부의 입장은 일관된 것임 2024.06.29 환경부
- 저비중 활엽수, 구조용재 활용 가능할까 저비중 활엽수, 구조용재 활용 가능할까-국립산림과학원, 백합나무 제재목의 등급과 구조 성능 연구 결과 국외전문학술지 발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저비중 활엽수 백합나무의 구조용 재료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한 백합나무 제재목의 품질 등급과 구조 성능에 관한 연구 내용을 국외전문학술지에 발표하였다.백합나무는 2008년 산림청에서 추진한 바이오순환림 조성 사업의 주요 수종으로 선정되어 대규모로 조림되었으며, 21,237 ha(2019년 기준)의 자원량을 가지고 있다. 백합나무는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생장이 우수할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조림 수종에 비하여 연간 탄소흡수량도 1.2~1.7배 높아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유리한 수종이다. 그러나 주로 목재펠릿, 펄프재, 표고자목 등 부가가치가 낮은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백합나무를 부가가치가 높은 구조용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품질 등급에 따른 설계값이 요구되며, 산출한 설계값이 한국산업규격(KS) 및 건축구조기준(KDS)에 제시된 기준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해야한다. 연구 결과, 백합나무를 목재 제품 품목 중 하나인 제재목으로 가공하였을 때 활용도가 높은 품질 등급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휨과 인장에 대한 설계값 또한 기준을 상회하여 구조용 재료로서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그에 대한 연구 내용을 국외전문학술지(BioResources, IF: 1.3)에 발표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김철기 연구사는 “목재를 구조용 재료로 사용하면 다른 용도에 비해 부가가치와 탄소중립 기여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 국산 주요수종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해가는 한편, 목재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4.06.29 산림청
- (설명)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방하천에서 금년 홍수기에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적극 관리 중 ▷2024년 6월 27일자 조선일보 작년 폭우에 무너진 제방, 14%만 복구…충남은 0%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보도 내용작년 여름 집중호우 시 지방하천 홍수피해 372곳 중 54곳(14.5%)만 복구 완료됨지류·지천 복구율이 낮은 것은 지자체에서 하천 관리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 비율을 늘릴 필요- 작년 ‘오송참사’ 발생한 미호강은 국가하천이라 일찍 복구됨설명 내용기사에 인용된 지방하천 수해복구 완료율은 ‘24.5월말 기준 값으로,’24.6.27일 기준으로는 372곳 중 48.6%가 복구 완료되었음 * 정부는 지방하천 복구율을 매월말 기준으로 집계하여 복구상황을 점검·관리 중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에서 금년 홍수기에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관리 중언론에서 보도한 지방하천 피해지역 복구율 14%는 ‘24.5월말 기준이며, 6월말 기준으로는 372개 중 181개(48.6%)가 완료되었고, 현재 191개 복구중’23년 지방하천 홍수피해는 총 410건이며, ‘23.7월 집중호우로 인한 지방하천 피해는 372건,(기사에서 활용한 피해건수) ’23.8월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38건임- 정부는 복구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 복구상황을 매월 점검하는 등 지속 독려 중이며,- 지방하천 수해 복구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비의 50%(’23년 피해복구비 2,174억원)를 지원하고 있음아울러, 정부는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의 홍수방어능력을 강화하고 지자체의 홍수기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국가의 역할을 지속 강화 중①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방하천 수위관측소(363→621개, 258↑) 및 홍수특보지점(12→130개소, 118↑) 확대②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지방하천 등의 취약 구간을 국가가 직접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하고 지자체·전문가 합동점검 등 관리 강화** 홍수기 전중후 정부, 지자체, 전문가 합동점검, 위험정보 제공을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 등③ 아울러, 홍수대응 시급성, 지역요구 등을 고려해 20개 주요 지방하천을 지난 2월 국가하천으로 승격 고시하였고,-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지방하천을 국가가 직접 정비할 수 있도록 하천법을 개정(‘23.8) 하는 등 지방하천 치수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 중④ 또한, 복구소요 기간 단축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비를 정규예산으로 편성하여 이전용, 예비비 편성 절차없이 지원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긴급한 재해복구사업(특별재난지역內)은 환경영향평가를 면제하도록 「환경영향평가법」을 개정하여 복구사업 추진절차를 간소화함(’25.2 시행) 2024.06.29 환경부
- [차관동정] 국토교통부,“구성역 영업개시로 GTX-A 수서~동탄 완전 개통” [차관동정] 국토교통부,“구성역 영업개시로 GTX-A 수서~동탄 완전 개통”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29 국토교통부
- (설명) 화성 화재사고 이후 유해화학물질은 기준치 미만…계속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겠음 ▷ 2024년 6월 29일자 한국경제 짧은 노출에도 치명적...화성 참사 염화티오닐 유출 우려 기사와 2024년 6월 28일자 SBS 가장 위험한 염화티오닐 유출됐는데... 4시간 40분뒤 측정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보도 내용(한국경제) 염화티오닐은 불에 타지 않아 기화되었다가 다시 지상으로 떨어져 대기질 측정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SBS) 일부 물질은 화재 후 4시간 후에야 처음 측정, 전문가들은 이번 화재의 경우 화학사고로 분류되지 않았더라도 배터리 공장 화재라는 특성을 고려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설명 내용(한국경제) 염화티오닐은 고온(약 140˚C)에서 열분해되기 시작하여 황산화물과 염소화합물이 생성*되므로 화재시 배터리 연소 과정에서 기화된 염화티오닐이 발생될 가능성은 매우 낮음* (근거)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Fire Protection Guide to Hazardous Materials, 14th Ed., Quincy, Ma 2010, p.49-144- 만일 열분해되지 않고 일부 기화된 염화티오닐이 있었다 하더라도 염화티오닐이 에탄올 수준의 휘발성을 가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지상에 낙하하여 잔류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지 않음(SBS) 화재 초기에는 톨루엔, MEK(메틸 에틸 케톤) 등을 측정하였고 이후 소방수와 염화티오닐의 반응으로 발생 가능한 염화수소, 황화수소 등을 측정함- 만일의 가능성을 대비하여 측정장비와 인력을 증원하고 염화티오닐을 직접 측정하기 시작하였음- 현재까지 염화티오닐 등 유해화학물질은 불검출 또는 기준치 미만이며, 사고공장에서 취급하던 물질과 화재 연기 등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주변지역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할 계획임 2024.06.29 환경부
- (참고) 환경부, 본격적인 전국 장마에 선제적 대응 중 ▷금번 강우시 20개 다목적댐에서 최대한 저류하여 하류하천 수위상승 최소화▷ 16개 다기능보 수문방류 승인 등으로 안정적으로 하천수위 유지 중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6월 29일부터 비상근무를 통해 수시로 변화하는 댐과 하천의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20개 다목적댐에서 약 400mm 상당의 강우를 추가로 저장할 수 있는 총 64.5억톤(6.29일 17시 기준)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강우는 남강댐을 제외한 모든 댐에서 수문방류 없이 비를 전량 담아서 하류 하천의 수위상승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홍수통제소는 한강의 이포보에 4,500㎥/초 등 4대강 16개 다기능보 모두에 대해 수문방류를 승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하천의 수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금강 세종보는 완전개방 중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지난주 제주도에서 시작한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확대되어 다음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므로, 댐과 보, 하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 및 댐 운영 등을 통해 홍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2024.06.29 환경부
- 먹거리 물가는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합리적이고 정확한 기준을 바탕으로 정보 제공 필요 <보도 주요 내용> 6월 27일(금) 동아일보 「악소리 나는 밥상물가 2년전보다 1만4490원 더 들어」 기사에서 “된장찌개 끓이려면 1만6107원, 32% 상승”, “흰쌀밥에 된장찌개, 계란말이로 한 끼 식사를 차리고 과일 디저트까지 먹으려면 2022년 6만 6,500원이었던 식재료값이 올해는 8만 990원으로 뛰게 된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된장찌개 끓이려면 1만6107원, 32% 상승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기사에서 언급한 된장찌개를 끓이는 비용은 된장 1kg, 두부 300g, 호박 1kg(3~4개), 양파 1kg(3~4개) 등 식재료의 가격을 단순히 더한 것으로, 과도하게 많은 양의 식재료들을 기준으로 비용을 계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보통 된장찌개에는 된장 2~3스푼, 호박 1/2~1개, 양파 1/2~1개 정도가 사용되며, 그 외 고기·해물 등의 식재료도 사용 흰쌀밥에 된장찌개, 계란말이로 한 끼 식사를 차리고 과일 디저트까지 먹으려면 2022년 6만6500원이었던 식재료값이 올해는 8만990원으로 뛰게 된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릅니다. 기사에서는 쌀 1kg, 된장 1kg, 계란 1판(30개), 파 1kg, 양파 1kg, 호박 1kg, 된장 1kg, 두부 300g, 백설탕 1kg, 식용유 1.7L, 사과 10개, 오렌지 10개 등의 가격을 적용하여 한 끼 식사를 차리고 과일 디저트를 먹으려면 2024년 기준 8만990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쌀 1kg은 공기밥 5~6인분인 분량이며, 계란 30개와 식용유 1.7L를 사용한 계란말이를 한 끼에 먹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사과 10개, 오렌지 10개도 한 번에 먹기 어려운 등 앞서 언급한 식재료들의 양은 일반적인 4인 가족이 한 끼 식사와 디저트로 먹기에는 과도한 양입니다. ’24년 1분기(1~3월)는 지난해 냉해로 인한 과일 공급량 부족, 겨울철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채소류 생산 감소 등으로 농식품 물가가 가장 높았던 시기로, 2년 전과 비교할 경우 물가 수준을 과도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24년 1분기 농산물 소비자 물가지수는 134.8로 농산물 물가가 가장 높은 시기이며, ’22년 1분기 농산물 소비자 물가지수는 111.5로 전년도인 ’21년 1분기(112.0)보다도 낮은 시기였기 때문에 ’22년과 ’24년을 비교할 경우 물가 상승 수준이 과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농산물 가격은 수급상황이 안정화 되면서 ’24년 3월을 정점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농산물 CPI 상승률(%, 전월비) : (’24.1) 5.6 → (2) 5.7 → (3) 1.3 → (4) △3.9 → (5) △2.5 먹거리 물가 관련 언론보도는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기사 작성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4.06.28 농림축산식품부
- 농식품부, 농업분야 호우 대비 긴급 상황점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권재한 농업혁신실장 주재로 유관기관* 및 17개 시·도와 장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각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농업시설에 대한 대응계획을 점검하였다 * 산림청, 농진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6.29.) 새벽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6.30.)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지역별 강수 집중시간*에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 강수 집중시간 : (제주도, 전남·경남권) 29일 오후~30일 새벽, (충청권, 전북) 29일 밤~30일 새벽), (수도권, 강원도, 경북권) 30일 새벽~오전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업분야 재해 대비상황 및 농업시설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 미흡한 사항에 대해 응급 보완 조치를 완료하였다.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호우에 따른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지자체에 중점 추진 사항을 당부하였다.◆ 시설하우스, 과수, 축사 등 주변 배수로 정비◆ 시설하우스 고정끈 설치 및 보강◆ 과수 지주시설 고정 및 노후화된 축사 지주 보강◆ 채소, 과수 등 병해충 약제 사전살포◆ 집중 호우시 농작업등 야외 활동 자제 등 또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농협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재해에 대비하여 상황관리를 추진한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농업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자체 등 모든 기관이 인력, 장비, 재원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농업인분들께도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시설 및 농작물 피해 예방 요령과 호우 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6.29.~6.30. 장마 대비 추진상황 점검 회의 개요 2. 2023년 7월 호우 피해 복구 현장 사진 3. 사과․배 여름철 위험요소 대응 계획 4. 호우·태풍 대비 국민 행동요령 5. 호우·태풍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 등 안전관리요령 2024.06.28 농림축산식품부
- 외교부 상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조정 외교부는 각국의 치안 상황, 보건 및 재난 상황 등을 감안하여, 2024.7.1.(월)자로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상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조정을 시행한다.우선, 일본은 코로나19 여행제한 조치 철폐 이후 개인 여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치안이 양호한 점을 감안하여 기존 여행경보(1단계)를 해제하기로 했다. ※ 다만, 일본 내 기존 3단계 지정지역(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지역)은 3단계 유지아울러, 이란(3단계 국경지역 제외)은 기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4.15) 이전 여행경보단계인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이와 함께, 스리랑카·몽골·세네갈 등은 치안 및 보건 상황 개선을 반영하여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다만, 콜롬비아 일부지역(노르테 데 산탄데르 주)은 중범죄 및 테러 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 ※ 특별여행주의보 : (조정 이전) 7개국 → (조정 이후) 6개국 - 기존 발령 연장(6) : 남아공, 엘살바도르, 러시아(3·4단계 지역 제외), 중국(티베트 및 신장위구르자치구), 콩고민주공화국(3단계 지역 제외), 태국(북부 국경검문소 2곳) - 해제(1) : 이란 외교부는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를 방문하여 해당 국가의 여행경보를 확인 후 여행을 계획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경보 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여행유의) : 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대비 - 2단계(여행자제) : (여행예정자) 불필요한 여행 자제,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예정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여행 취소·연기,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 3단계(출국권고) :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체류자)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 - 4단계(여행금지) : (여행예정자) 여행금지 준수,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붙임 : 2024년 상반기 국가별 여행경보단계 정기조정 결과. 끝. 2024.06.28 외교부
- 김경안 청장, “외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 필요” 김경안 청장, “외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 필요”-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 면담,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 적극 펼쳐□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6월 28일 왕즈린(王治林)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를 접견하고, 중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ㅇ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및 투자유치 현황을 설명하고, 새만금 한중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 산단 지정, 산업기반시설 보강 등을 통해 기업들이 찾아오는 친화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여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ㅇ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은 10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 실적과 4조 원이 넘는 최대 외자 투자프로젝트 유치 실적을 이뤄냈고,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ㅇ 아울러, 중국기업들의 새만금 투자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왕 경제공사와 주한 중국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최근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새만금은 더없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중국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하고 발전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ㅇ 한편, 왕 경제공사 일행은 새만금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새만금 산단 내 중국계 기업을 방문하는 등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았다. 2024.06.28 새만금개발청
- (동정) 여수지역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 점검 나서 여수지역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 점검 나서- 강도형 해수부 장관, 여수 웅천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 및 시설 현장점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8일(금) 전남 여수시 웅천 해수욕장을 찾아 개장 전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강 장관은 전남도청, 여수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해수욕장의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부표 설치, 무단방치 물품 제거, 각종 해수욕장 시설 정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해수욕장을 점검하면서 강 장관은 “해수욕장 개장 전뿐만 아니라 개장 후에도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통해 국민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여수 웅천 해수욕장은 7월 6일(토) 개장하여 8월 18일(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개장 전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06.28 해양수산부
- (동정) 여름철 재해 대응 양식장 준비상황 꼼꼼히 살펴 여름철 재해 대응 양식장 준비상황 꼼꼼히 살펴- 강도형 해수부 장관, 전남 여수 가두리 양식장 여름철 재해 대응 현장점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산시 기장군 육상 양식장(6.21.)과 충남 서산시 가두리 양식장(6.27.)에 이어, 6월 28일(금) 전남 여수시에 소재한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적조, 태풍 등 여름철 재해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강 장관은 전남도로부터 여름철 재해 대응 양식장 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액화 산소, 황토 등 재해 대응 장비를 면밀히 점검하고 양식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였다.특히, 강 장관은 여수 해역은 태풍 피해 우려 해역이므로 가두리 보수, 지지시설 보강 등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고, 피해 발생 시 손실에 대한 보상과 복구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재해보험 가입과 입식 신고를 해줄 것을 강조했다.강 장관은 여름철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양식어업인들과 지자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올해는 수온이 평년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수온 대응을 빈틈없이 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2024.06.28 해양수산부
- (동정) 국내 최대 국가어항 국동항, 기반시설 확충 국내 최대 국가어항 국동항, 기반시설 확충-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여수수협 청정위판장 수산물 유통 및 국동항 국가어항 건설공사 추진 상황 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8일(금) 전남 여수에 있는 여수수협 청정위판장과 국동항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먼저, 강 장관은 2024년 6월 준공한 여수수협 청정위판장을 찾아 건어물 경매 시연을 보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이 위판될 수 있도록 위판장 위생 관리와 청결 유지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다음으로 강 장관은 국동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국동항은 197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하여 1992년도에 기본시설이 완공되었으나, 어항시설이 부족해 어업인들이 바다에서 입항 대기를 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부터 기초 조사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4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형선 부두, 부잔교, 방파제 등 어항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강 장관은 건설공사 예정지를 둘러보며 “국동항 확충공사로 어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업 활동에 종사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28 해양수산부
-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제도 정비의 실마리를 찾아보다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제도 정비의 실마리를 찾아보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628]문체부보도자료-인공지능-저작권 제도 개선 협의체 전체 회의.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28 문화체육관광부
- 가정용 정수기 수출 역대 최대 가정용 정수기 수출 역대 최대 -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는 케이(K)정수기, 시원한 수출 증가로 최대실적 기록요 약 >◇ (현황)’24.1~5월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이 1억 9천5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3% 증가하며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냈다.ㅇ 코로나로 안전한 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우수한 품질과 현지화로해외시장을 개척한 우리기업의 노력과 케이(K)브랜드 인기가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ㅇ 지난해 연간 역대 최대 수출기록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최대실적 경신이 기대된다. ◇ (국가)우리 제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말레이시아, 미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순이며, 올해 수출한 전체 103개국(동기간 역대최다)중 태국, 싱가포르를 포함한 23개국은 동기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ㅇ동남아 지역 수출이 활기를 띠며, 지난 10년간 (’14년~’23년)아시아 지역 수출 규모가 5.3배 성장했으며, 북미(3.4배), 유럽(2.2배)역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남아 수출비중(%): ’14년 (36.7) → ’23년 (45.4) / 10년간(’14년~’23년) 동남아 수출 4.9배↑ 2024.06.28 관세청
- (보도설명자료) 새만금청은 전기차량 1대와 하이브리드 차량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점차 친환경차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새만금청은 전기차량 1대와 하이브리드 차량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점차 친환경차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ㅇ 새만금개발청과 00 중구청에는 전기·수소차가 1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개발청은 ‘24년 현재 40%의 저공해 차량을 운용 중에 있습니다.ㅇ 총 10대의 차량 중 전기차 1대, 하이브리드 3대를 임차 운용 중□ ‘23년 기준 새만금개발청이 임차한 차량은 총 5대로, ①공공기관 임차연한 확대차원에서 임차만료 하이브리드 차량 2대에 대한 계약 연장과 ②현장관리에 필요한 SUV 2대에 대하여는 무공해차량 구매 제외승인을 받았으며, 그 외 ③하이브리드 1대를 신규 임차하였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개발 현장 점검 및 관리를 위하여 부득이 하게 운용 중인 일반차량에 대하여는, 점진적으로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해 나아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2024.06.28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