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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가을 꽃게철 불법조업 외국어선 급증으로 단속현장 긴급점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가을 꽃게철 불법조업 외국어선 급증으로 단속현장 긴급점검- 경비함정 증가배치 등 우리나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불법조업 외국어선 선제적인 강력한 단속 지시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해 가을철 꽃게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의 급증에 따른 선제적인 강력한 단속을 지시하는 등 민생현장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9월부터 서해5도 어장에는 본격적인 가을 꽃게 조업이 시작되어 우리 어민들이 분주하게 조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불법조업 외국어선이 2배 이상으로 급증하여, 김종욱 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접경 해역 단속 현장을 직접 찾았다.* 서해 NLL 인근 월간 中어선 출현: 6월(80여척) → 7~8월(60여척) → 9월 초(140여척)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감이 높고 잇따른 북한 도발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민감한 해역으로 중국어선들이 이를 악용해 북방한계선(NLL)을 넘나들며 남북한의 단속을 피하는 수법의 불법조업을 하여 단속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이에, 해양경찰청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서해5도 어장 개장 초기 5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증가 배치하는 등 서해 접경 해역에 불법조업 외국어선 출현 규모 등 현장 상황에 따라 특수진압대와 경비함정을 추가한다. 또한,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외국어선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에는 대형 경비함정 4척과 헬기 등 다양한 세력으로 구성된 단속 전담 기동 전단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이고 강력한 단속 활동을 통해 해양주권 수호와 수산자원 보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힘든 조건에서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불법조업 외국어선 때문에 우리 어민들이 시름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이고 강력한 단속 활동을 당부한다.” 고 전했다. 2024.09.11 해양경찰청
- 제71주년 해양경찰의날 기념식 개최, “국민 안전을 우선하는 바다 만들기 약속” 제71주년 해양경찰의날 기념식 개최, “국민 안전을 우선하는 바다 만들기 약속”- 국민 안전과 함께 더 풍요로운 미래 바다로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라는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의 비전 아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높인 ‘유능한 해양경찰’이 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다짐하는 행사로 해양경찰청장과 해양수산부장관, 정일영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매년 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은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배타적 경제수역법 발효일을 기념일로 제정특히,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으로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챌린지 영상 상영과 「구명조끼 착용 확대」를 위한 참가자 전원이 “채워주면!”, “안전해요!” 라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해수부 장관의 정부포상과 더불어, 지난 8월 국내 최대인 1,800억 원 규모 마약사범을 검거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올해 최초로 원팀을 포상하는 특별승진 임용식도 가졌다.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거센 파도를 뚫고, 뜨거운 화염을 이겨내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우리 바다를 더 자유롭고, 더 안전하고,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발전해 나갈 것을 국민에게 약속한다.” 고 전했다. 2024.09.11 해양경찰청
- [설명] 국토부 장관의 외신 인터뷰 발언 취지가 왜곡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설명] 국토부 장관의 외신 인터뷰 발언 취지가 왜곡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1 국토교통부
- 병역이행 응원 글로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9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병무청 누리집 등을 통해「2024년 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접수 신청을 받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병무청 누리집 등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 전체를 대상으로 감사와 응원이 담긴 내용으로 50자 이상 15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 참여 방법① 「병역이행 응원 글쓰기」 접수화면 접속(https://m.site.naver.com/1sAj0)응원 글쓰기②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병역이행 응원 글쓰기화면 누르기응원 글쓰기 별도 심사를 통해 최우수 병역이행 응원 글로 선정된 3명에게는 갤럭시 워치를 상품으로 지급하며,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음료 교환권 등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접수된 병역이행 응원 글은 엽서로 출력하여 연말에 군부대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병역이행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9.11 병무청
-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위」위원장 겸직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위」위원장 겸직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위원장은 경사노위 산하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을 겸직하기로 했다.이번 겸직은 이원덕 전 특위 위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제7차 특위 전체회의(8.28.)에서는 특위 위원장 궐위에 대해 간사협의에 일임했고, 특위 간사협의(노사정 부대표자회의, 8.28.)는 권기섭 위원장이 특위 위원장을 겸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권기섭 위원장은 제8차 특위 전체회의(24.9.11.)부터 위원장 직을 수행하게 됐다.권기섭 신임 특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위원회 대화의 중심 회의체인 특위 위원장까지 겸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특위를 중심으로 사회적 대화가 정상적인 궤도로 올려져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사정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경제사회노동위원회
-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과 공정한 장해판정을 위해 손잡고 협력 강화 - 장해판정 자료 공유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11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장해판정 자료 공유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각각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해판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장해판정 자료의 효율적 공유를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교육을 상호 지원함으로써 공정한 장해판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같은 상호 협력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연계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장해판정 자료를 공유하게 됨으로써 동일인의 장해가 서로 불일치하는 사례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장해판정 공정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식에 참석한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제도를 위한 공공기관의 좋은 협업모델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사회보장제도의 공정 집행을 위해 업무혁신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문 의:보험급여부 장현석(052-704-7422) 2024.09.11 고용노동부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국유임도 시설 개방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2024년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국유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 개방되는 임도 현황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 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신불산 임도 등 일부 구조개량 공사 중인 구간,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일부 구간 등은 개방하지 않는다. □ 국유 임도는 숲 가꾸기, 목재 운반, 산불 진화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설치한 도로로 일반도로와 달리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임도 내 차량 운행 및 도보 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산림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은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자르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의 행위○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 채취하는 행위○ 상기 행위자 적발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쾌적한 산림환경 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갈 것을 당부했다. □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산림청
-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폴리텍대학, 미래 기술인재 ‘안전’에 힘 쏟는다 -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한 대학 환경 조성 및 안전교육 강화 업무협약- 광주·대구캠퍼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추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이 (사)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미래 기술인재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폴리텍대학은 11일 인천 부평구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서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대학 환경을 조성하고 예비 근로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안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 개최 △학교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진단 △산업안전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산·학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폴리텍대학은 안전 전문 기관인 협회의 노하우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 보건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폴리텍대학은 지난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고, 연내 광주·대구 등 2개 캠퍼스가 인증 취득 절차를 밟고 있다. 또 올해 기존에 한시부서로 운영하던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정식 직제화했다. 그리고 「자율안전경영체계 고도화」연구를 통해 안전보건 환경 변화를 반영한 안전경영 로드맵을 마련하고, 이달 10일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새롭게 선포했다.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안전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내부 인식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협약을 더욱 성숙한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보다 안전한 폴리텍대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문 의:홍보부 이채민(032-650-6742) 안전보건부이현숙(032-650-6782) 2024.09.11 고용노동부
- 새로운 안보 위협 관련 한-미 공조 방안 모색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9.10.(화) 제2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방한 중인 보니 젠킨스 (Bonnie D. Jenkins)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을 면담하고, 제2차 REAIM 고위급회의 결과 평가 및 후속 조치 핵전력 관련 주변국 동향 및 한반도에 미칠 영향 인공지능(AI), 우주, 사이버 등 신흥안보 분야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미 양측은 새로운 안보 위협 분야로서 군사 분야 AI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한편, 이번 제2차 REAIM 고위급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61개국의 동참 하에 결과문서로 ‘Blueprint for Action’을 채택하는 등 향후 군사 분야 AI 규범 및 거버넌스 논의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한국과 네덜란드가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 공동 상정할 군사 분야 최초의 유엔총회 AI 결의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양측은 한반도 주변국의 핵 무력 증강 및 핵무기 교리 변경 추진 등 전반적인 군축·비확산 동향과 한반도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이와 같은 상황에서 동맹에 기반한 실질적인 안보 분야에서의 진전을 가속화 함으로써, 동맹국 국민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절한 메시지가 발신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관련 분야에서 한-미 간 협의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러시아와 북한 간의 불법적인 군사협력이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다.한편 한-미 양측은 핵무기 증강 등 전략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AI, 우주, 사이버 등 신흥 기술이 핵무기와 결합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한-미 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붙임 : 면담 사진. 끝. 2024.09.11 외교부
- 동부지방산림청,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이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기 위해 9월 11일(수)강릉시 입암동에 위치한 ‘강릉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동부지방산림청 플리마켓“을 개최하였으며 행사 수익금의 기부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보육원에서필요로 하는 추석 명절 식재료와 생필품(69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초 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 연탄 3,000장 배달 봉사한 바 있으며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관내에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바람에서 위문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산림청
- 고용노동부 장관, 추석 앞두고 산재병원 응급의료체계 상황 점검 -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방문, 입원 중인 산재환자도 만나보며 격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11일(수) 17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산재 환자를 위문하고,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운영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근로복지공단은 안산병원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산재병원에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근 지역병원과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등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공단 의료복지이사(성헌규)는 산재병원은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진료시설을 24시간 가동하며 봉합술, 화상치료 등 수술·처치(경증환자중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에도 정상 가동한다.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응급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면서 의료진의 현장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경청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환자의 곁에서 최선을 다해주어서 감사하며, 추석 연휴에도 밤낮없이 뛰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라고 의료진을 격려했다.입원 중인 산재 환자도 만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면서, 산재 근로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더 나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조속히 직장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문 의: 산재보상정책과 신유진(044-202-8847) 2024.09.11 고용노동부
- [보도참고] 정부는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참여 대학에 학생인건비 부족분을 100%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도참고] 정부는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참여 대학에 학생인건비 부족분을 100%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참고) 임진강 북측 황강댐 방류 징후 포착 ▷관계기관 긴급 상황전파, 하류 하천 경보방송 및 순찰계도 실시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11일 15시경 촬영된 접경지역에 대한 위성영상 분석* 결과, 하류 하천 폭이 크게 증가된 것을 확인하고 북측 황강댐에서 상당량의 방류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했다.* 환경부는 하루에 1~2회 위성영상으로 접경지역을 감시(모니터링)하고, 집중호우 등 상황에서는 하루에 최대 3회까지 감시 중이에 즉시 군부대, 지자체 등 관계기관 직통연결(핫라인)을 통해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하류 하천 주민과 행락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보방송과 순찰계도 등을 실시했다.한편, 임진강 유역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는 0.3m(14시 기준)에서 1.0m(17시 기준)까지 상승한 상황이다.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추가적인 위성영상 분석과 함께 필승교 수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접경지역에서 국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끝. 2024.09.11 환경부
- 푸른 숲과 마음으로 청렴한 사회 만들기 실천 푸른 숲과 마음으로 청렴한 사회 만들기 실천-국립산림과학원, 동대문구 일대에서 추석맞이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1일(수), 청량리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반부패 공익신고 제도 유인물을 배포하며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와 함께 공익침해행위의 종류 및 신고절차, 부패공익 신고자 보호 및 지원제도에 대하여 안내하며, 우리 사회의 공정과 원칙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 권순덕 과장은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듯이 개인의 청렴한 마음이 하나씩 모일 때 청렴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과 직장 내 교육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1 산림청
- 국민외교아카데미, 우리 청년들의 국제업무 역량을 업그레이드한다 국립외교원이 운영하는 「국민외교아카데미」에서는 「청년 국제관계 실무 기본과정」 하반기 참가자를 9.11.(수)~9.25.(수)간 모집한다. 「국민외교아카데미」는 국제관계 업무에 종사하는 우리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이 과정을 신설했고, 지난 5~6월간 상반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오는 10~11월간 진행되는 하반기 과정(4회) 참가자들은 ▲의전, ▲영문서한 작성, ▲국제회의 참석 및 협상, ▲영사 실무, ▲영어연설 및 프레젠테이션(PT) 등 국제관계 업무에 유용한 내용들을 전문 강사들로부터 배우게 된다. 각 회차별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국제관계 분야에 종사하거나 외교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한국 국적을 가진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신청 요령은 홈페이지 공지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방법 및 선발일정 등 상세 정보는 국립외교원(knda.go.kr)·국민외교아카데미(knda.go.kr/academy)·외교부(mofa.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붙임 : 2024년 청년 국제관계 실무 기본 과정 하반기 포스터 1부. 끝. 2024.09.11 외교부
- 「2024년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 개최 「2024년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 개최- 통일부 차관, 통일 미래 노래하는 어린이들 꿈을 응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2024년 9월 11일(수) 삼성동 싹(SAC) 아트홀에서 2024년 어린이 창작 통일동요제를 개최했습니다. □ 오늘 대회에서, 대상은 동그라미가 그린 통일(작곡 : 문은정, 작사 :박윤희, 노래 : 늘해랑 중창)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곡, 우수상 3곡, 장려상 3곡이 선정됐습니다. o 올해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에는 총 174곡이 출품되어, 예선 심사(8. 12.~8. 19.)를 거쳐 9곡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o 결선대회에서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8. 26.~9. 4.)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이선정됐습니다. □ 어린이들은 비행기, 술래잡기, 발걸음, 꽃, 곱셈 등 다양한 소재를 중심으로 어린이눈높이와 정서에 맞춰 작곡된 동요를 부르며 통일된 미래 한반도를 노래했습니다. o 통일이란 글자의 동그라미로 하나 된 모습을 표현하고, 통일 전망대에 올라 와글와글 통일 이야기를 꽃피우자며 통일 미래를 염원했습니다. □ 오늘 축하 공연은 작년 대상팀 ‘친구사이’와 남북청소년합창단 ‘여울림’이 참여하여 통일과 화합을 노래하는 아름다운울림을 선사했습니다. o 탈북청소년들과 남한 청소년들이 어우러져 ‘가자 통일로’, ‘경의선 타고’ 등 통일을 염원하는 축하 무대를 꾸몄습니다.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이날 대회 격려사를 통해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통일 미래의 주역”임을 강조하며“어린이 여러분들이 통일에 대한 꿈을 계속 그려 나가기”를 당부했습니다. □ 수상작은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과 제11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누리집, 유튜브 등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며,이후에 주요 음원 사이트 등록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 주소 : www.uniedu.go.kr * 제11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누리집주소 : uni-contest.kr * 제11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유튜브 : youtube.com/@unicontest2024 □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는 올해 11회째를 맞은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의 일환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동요를만들고 부름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통일 미래를 꿈꿔나갈 수 있도록 2014년부터 개최해 오고있습니다.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 세대들이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통일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통일 교육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 2024.09.11 통일부
- 인사발령(과장급 전보) 2024.09.11 통일부
- 근로복지공단,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 인공지능(AI)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한 산재근로자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호평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시상에서 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산재근로자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공단은 이러한 지식재산 창출 성과에 힘입어 경력이 단절된 산재근로자 2.5만 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숙련된 산재근로자의 일터복귀는 국가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며,공단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재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의:직업복귀지원부김익수(052-704-7585) 2024.09.11 고용노동부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협력 안전보건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협약 공공 주택건설·택지조성 공사 산재예방 추진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9월 11일(수) 경기 성남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와 발주공사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중대재해처벌법」확대 시행, 건설안전 신기술 도입 가속화 등 안전보건 환경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대 중점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4대 중점사항은 △공공 주택건설·택지조성 공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건설안전 신기술 공동개발과 연구성과 공유 및 건설현장 보급·활용 지원 △건설현장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등이다.공단은 협약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약 5천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교육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단의 연구·개발 성과물의 효과 분석을 위한 시험대(Test-bed) 지원, 협력사의 신기술 도입·확산 유도 등을 추진한다.한편, 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0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최근「중대재해처벌법」확대 시행 등 안전보건 정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업무협약을 새롭게 갱신 체결했다.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공공 주택건설·택지조성 분야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양 기관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면서, 공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공공 주택건설·택지조성 분야에 특화된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과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문 의:건설계획부송종섭(052-703-0684) 2024.09.11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