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정부 “철저하게 우리 해역 방사능 안전성 점검하고 있다”

2023.08.28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경찰청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경찰청은 “국민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우리 해역의 방사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월 26일 조선일보 <국민 불안이 있는데, 바다방사능 검사는 나태·안일 ‘공무원식’>에 대한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경찰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는 우리 해역의 방사능 수치 측정 지점과 횟수를 크게 늘려 200곳에서 정기적으로 검사하겠다고 했으나, 24~25일 우리 해역 어느 곳에서도 방사능 측정을 하지 않음

[해수부·원안위·해경청 설명]

□ 정부는 우리 해역의 방사능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국민께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기존에 시행하던 정밀분석 92개 지점에 더하여 7월말부터는 108개의 신속분석 지점을 추가하여 총 200개 지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ㅇ 신속분석의 경우 해수부는 연안 5개 권역(제주, 서남, 남서, 남중, 남동)에 대해 월 3회, 원안위는 해경 선박 등의 지원을 받아 원근해에 대해 월 2회 시행하고 있습니다.

ㅇ해양의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오염수 방류가 개시된 24일에는 원근해 7개 지점에서 시료 채취가 이루어졌으며, 25일에는 연안 3개 해역 15개 지점과 원근해 4개 지점에서 시료 채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계획된 일정에 맞추어 차질없이 시료 채취 및 분석을 실시하여 우리 해역의 방사능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044-200-5287),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재환경과(02-397-7357), 해양경찰청 경비과(032-835-2141)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정책정보 모아보기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정책포커스 바로가기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