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국내생산 수산물 안전, 3중으로 철저 확인

2023.09.11 해양수산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해양수산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안전을 3중으로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7일 MBC <‘방사능 신속 검사’ 없이 수산물 유통?>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수산물 유통 전 방사능 검사를 완료하는 ’신속검사‘는 수협 위판장을 통한 거래에만 실시하나, 수협 경매를 통하지 않는 물량이 최근 5년간 전체 수산물 유통의 59%를 차지

* 패류, 해조류는 수협 경매를 통하지 않는 방식이 2배 안팎, 원양어업은 100% 수협 경매를 통하지 않음

[해수부 설명]

□ 정부는 국내 해역 200개 정점 방사능 검사와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국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안전을 3중으로 철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 수협 경매를 거치지 않고 유통되는 수산물도 정부가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는 국내 해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ㅇ 양식산(패류, 해조류 등)의 경우, 생산량·출하시기를 고려하여 생산해역별로 주기적인 출하 전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연근해산의 경우, 모든 조업해역과 위판장에서 직접 수산물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나아가, 우리나라 위판 물량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위판장을 대상으로는 유통 전 신속검사까지도 실시해 연근해수산물 안전성을 보다 강화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국내에 반입된 원양어획물은 냉동창고 등에서 수거하여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또한,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제도’를 통해 국민이 신청한 지역별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알려드리는 등 국민과 어업인이 언제든지 우리 수산물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정부는 ’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연근해산, 양식산, 원양산 수산물에 대한 생산, 유통단계 방사능 검사를 8만건 이상 진행하였고,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해역별로 촘촘한 방사능 감시체계를 운영하겠습니다.

[참고] 해역별 방사능 검사 결과(’23.1.1.~’23.9.4.)
해역별 방사능 검사 결과(’23.1.1.~’23.9.4.)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정책정보 모아보기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정책포커스 바로가기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