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염수 괴담으로 인해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번 노량진수산시장의 온누리 상품권 사용은 시장 내 소매상인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하여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내용]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초읽기에 국내 수산물 소비급감, 정부는 예산 들여 수산물 판촉행사 진행, ‘일 오염수 방류 묵인하면서 수산물 소비만 강조’
[해수부 설명]
□ 정부는 일 오염수 방류가 개시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오염수 괴담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ㅇ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공조를 통한 오염수 처분의 안전성 검증,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 수입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유통이력관리 등 최선의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금번 노량진수산시장의 온누리 상품권 사용은 시장 내 소매상인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하여 추진한 것입니다.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과(044-200-5429),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전통시장과(044-204-7893)